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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4

댄싱 위드 더 스타2, 최여진의 왈츠가 감성이 풍부하다고? 신수지만 불쌍하게 만들어. 지난주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역시 무대를 좀더 가깝게 볼수 있는 관객석이나 심사위원석에서 보면 TV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보이는구나라는 생각.. 그런 이유때문인지 신수지양이 탈락했을때에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죠.. 여러 블로거 분들이 신수지 양이 탈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해내는 것을 보면서도 오해때문에 생긴 해프닝일 것이라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댄싱스타는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만큼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경기 결과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 자체가 경기결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만약 심사위원들이 공정성을 잃은채 편파적으로 심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자.. 2012. 6. 23.
빅 수지효과, 이민정을 향한 혹평과 수지를 향한 호평, 두사람의 결정적차이가 만든 씁쓸함. 윤재(공유 분)의 몸을 한 경준(신원호 분)은 세영(장희진 분)과 윤재, 두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사이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의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와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도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하는 세영의 모습에서 눈치빠른 경준은 윤재가 길다란(이민정 분) 모르게 세영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경준(공유 분)은 다란을 돌려보내려고 하는 세영에게 오히려 니가 가라고 말하며 길다란을 안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온 경준은 다란에게 윤재가 다란 모르게 바람을 피고 있었다는 사실을 얘기하며 좀전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지만, 참 눈치가 빠른(?) 우리 다란은 아무렇지 않은듯 경준을 마치 초등학생 취급하며 어른들의 세계는 좀 더 .. 2012. 6. 12.
나는가수다 적우, 혹평과 호평사이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나는가수다 11라운드는 많은 관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새로운 가수 박완규의 등장으로 기존멤버인 김경호와 로커로서 어떤 대결을 펼칠것인가가 하나이고,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는자우림이 과연 명예졸업을 할수 있을 것인가가 그 두번째이다. 1차경연에서는 먼저 김경호가 웃었다. 하지만 그 차이는 근소한 것이었다. 김경호가 1위 박완규가 2위를 차지함으로써 나가수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그리고 명예졸업을 할수있을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우림은 4위를 차지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바을 하고있다. 이처럼 나가수 11라운드는 여러 관람포인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가수 적우의 무대 또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적우는 많은 논란속에서 10라운드부터 나는가수다 .. 2011. 12. 20.
[장기호 해명] 나가수 적우 혹평에 대한 장기호 교수의 해명,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이유. 나는가수다에 적우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적우가 누구지?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그리고 이어진 적우에 관련된 논란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궁금증에 대한 목소리가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로 변해 갔었다. 그런 상황을 정리한 것이 나는가수다의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였다. 장기호 교수는 적우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내공이 대단한 가수다.”, “숨은 실력자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그렇게 첫무대를 가진 적우는 첫출연에서 2위라는 성적을 거둠으로써 장기호 교수의 말처럼 모든 논란을 잠재운 내공이 대단한 가수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2차경연 중간점검때부터 불거진 적우의 실력에 대한 논란은 점점 커져갔고 급기야 본경연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자문위..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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