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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승기9

더킹 투하츠, 이재하가 함정인줄 알면서도 봉구를 만난 이유. 더킹 투하츠, 이재하가 김봉구를 만나기 위해 함정에 들어간 이유. 오늘 리뷰는 은시경이 배신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왜 이재하(이승기 분)가 함정인줄 알면서도 그곳에, 그 위험한 곳에 갈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번주 더킹은 말그대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사로잡힌 항아를 구하기 위해 이재하가 동분서주하고 마침내 그녀를 찾아내지만, 교도관이 쏜 총에 맞은 항아(하지원 분)가 쓰러지기도 하고.. 뿐만아니라 봉구를 사로잡기위해 은시경이 몰래 그곳에 잠입하는 상황. 이과정에서 무서운 그녀 봉봉(사만다 데니얼)과 은시경의 결투장면도 숨죽이며 지켜보아야 했고 계획대로 사로잡힌 은시경이 봉봉에 의해서 고문을 당하는 장면까지... 잠시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그런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한매체의.. 2012. 5. 19.
더킹 투하츠 충격적인 반전. 이재하에게 은시경이 말한 암호는 바로 이것. 더킹 투하츠 충격적인 반전, 이재하와 은시경의 암호는 바로 이것. 지난 17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도록 만드는 긴장감있는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항아(하지원 분)가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재하(이승기 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항아는 총을 맞고... (특히 하지원이 총에 맞았을때는 항아가 기어코 죽는건가라는 생각에 안돼!라고 소리 칠뻔 했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은시경, 이 남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정리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장면에서는 그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자신의 아버지 은규태를 찾아 따뜻한 웃음을 보이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나눴고 사랑하는 여인 이재신(이윤지 분)과는 왕실근위중대장이 아닌 개인대 개인, 이재하의 말로는 남자대 여자의 입.. 2012. 5. 18.
더킹 투하츠 하지원, 그녀의 선택은 최선 아니면 최악? 실수하는순간 모든것이 물거품. 자신이 그토록 믿고 따랐던 형이 죽었을때조차 몰래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표현할지언정 다른 이들 앞에서는 당당한 모습을 유지했던 이재하(이승기 분)가 기어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은규태를 할아버지처럼 따르며 그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이재하가 그의 실수로 자신의 형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즉시 그에게 달려가 진실에 대해 다그치지만, 돌아온 것은 허망한 대답뿐.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명예를 더 중히 여기는 듯한 모습에 할말을 잃어버린 이재하는 분노를 참을수 없었지만 무릅꿇은 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어찌할수 없음을 알고 그저 눈물을 흘리며 오열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은규태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 하나때문에 일이 이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 것인지 자신을 아니 자신.. 2012. 5. 12.
더킹 투하츠 이승기, 비주얼을 이용한 치밀한 역습, 통쾌했던 반격의 시작. 더킹 투하츠 이승기, 치밀한 역습으로 일궈낸 통쾌한 한방 김봉구, 존메이어라는 이름보다 친근감 있고 정겨운 한글씩 이름이다. 하지만 이 이름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 그 한사람은 절대 친근하거나 정겨운 성격의 사람이 아니다. 존메이어라는 외국식 이름을 가진 이 한국인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다국적 군산복합체인 클럽M의 수장이면서, 이재하(이승기 분)에게 알수없는 적대감을 가졌으며, 실제 성격 또한 마찬가지, 정겨움과는 거리가 먼 광기로 똘똘뭉친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물이다. 이런 김봉구(윤제문 분)가 이재하의 목숨을 노렸다. 형인 이재강(이성민 분)을 죽인것으로도 모자라 이재하의 목숨까지 노리면서 절대 공존할수 없는 사이임을 다시한번 증명해 주었다. 항아(하지원 분)의 유산소식을 듣고 힘..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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