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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혁16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이유.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는 비록 영화에 관계된 일때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애틋한 만남은 예전처럼 행복하고 밝은 것은 아니다. 이미 두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태는 정혜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고,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 가는 자신을 알기에 다가 갈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었고 두사람 모두 그 사실을 알기에 더욱 애달퍼 한다.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합작영화에 출연하라고 권하고 또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몸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두사람의.. 2012. 4. 17.
빛과 그림자 전광렬, 차수혁을 초라하게 만든 4단변신 표정연기, 말이 필요없어. 오늘에 두번째 이야기. 빛과 그림자 전광렬, 소름끼친 4단변신 표정연기, 말이 필요없어. 이 블로그에 처음 온 방문객분들이라면 뜬금없이 오늘에 두번째 이야기라고 올라와 있는 것에 많이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보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미 밝혔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앞에 글을 확인해 보시길...^^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개성을 표현하며 연기를 펼치고, 그것을 본 시청자들이나 관객들은 그 사람의 연기가 어떠했다라고 자신만의 평가를 내리게 된다. 모든 배우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지금의 대중들은 예전보다 호불호가 더욱 분명해져서 배우가 펼치는 연기에서 어색한 부분이 느껴지거나 혹은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2012. 3. 28.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복수와 관련된 두가지 관전포인트. 지난 2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드라마의 2막이 끝남을 알리고 마지막 장인 3막이 시작됨을 알리는 한회였다. 그런만큼 초반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극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새로이 시작할때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과정을 거치듯이 빛과 그림자도 3막에서 활약하게 될 등장인물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초반에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기자회견을 통해 장철환의 비리와 자신이 누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중정 김부장을 믿지 못한 강기태가 유채영등을 이용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이 회심의 카드는 다른누구도 아닌 중정 김부장(김병기 분)의 손에 의해 무산되고 .. 2012. 3. 27.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슬픈 눈물, 남상미의 비극적 죽음을 암시한 이유.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슬픈 눈물, 남상미의 비극적 죽음을 암시한 이유. 강기태와 조태수가 복수의 칼날을 뽑아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폭력적인 복수를 원하지는 않았지만, 강기태는 자신이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장철환, 조명국, 차수혁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있다. 폭력을 동원한 복수. 벼랑끝에 서있는 강기태가 할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지금은 이런 복수가 최선인 것처럼 보여진다. 장철환등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하는 기태의 절박함이 가슴에 와닿았던 것도 이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 복수가 이뤄 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어떤 것도 예측할수가 없다. 빛과 그림자의 제작진도 마찬가지 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이어가며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차수혁(이..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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