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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7

마의 김소은, 숙휘공주의 발칙한 상상은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마의 김소은, 숙휘공주의 발칙한 상상은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명랑, 유쾌, 상쾌함. 숙휘공주를 보고 있으면 그녀의 명랑하고 밝은 모습때문에 유쾌해지고 귀여운 외모를 보고있자면 상쾌함이 느껴진다. 사랑앞에 솔직하지만 공주라는 신분때문에 이루어질수 없음을 알고 속앓이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어쩌지 못해 자신이 좋아하는 백광현에게 먼저 키스를 할 정도로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요즘 글쓴이가 마의를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숙휘공주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숙휘공주를 연기하고 있는 김소은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김소은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숙휘공주라는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기 때문이다. 글 서두에 언급해던 저런 모습들을 김.. 2012. 10. 31.
마의 조승우, 조승우의 연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의 조승우, 조승우의 연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가축들에게서 발병하기 시작한 질병이 사람들에게까지 전염되는 상황으로 이어지자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특히나 가축들과 동물들에게서 발현되는 증상이 지금의 천연두로 불리는 두창인지라 그 공포는 더했다. 지금이야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져가는 전염병중에 하나이지만, 한때 전세계 사망원인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두창은 무섭고 전염력이 강하며 사망률 또한 높은 질병이었다. 그런 질병이 퍼졌다고 하니 사람들은 공포에 떨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발병한 전염병은 두창이 아니었다.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죽은 소를 부검해본 결과, 죽은 소의 위에서 독에 중독되었을때 나타나는 출혈현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식중독에 가깝.. 2012. 10. 30.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풍채는 산 만큼크고 눈은 부리부리하며 턱은 가슴어림까지 내려온다. 백광현(조승우 분)이 생각하고 있는 임금의 모습은 역시 남다른 구석이 있었다. 강지녕(이요원 분)의 질문에 백광현이 이렇게 표현 한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임금이라는 두글자만으로도 위압감을 느껴야만 하는 천한 신분이었고 당시 천민들에게는 하늘이나 다름없었던 임금이라는 존재이기에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백광현(조승우 분)으로서는 평소 이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왕의 모습을 이야기 한 것이었을테니까. 하지만 이말을 듣고 있는 강지녕(이요원 분)으로서는 귀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덩치가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선한 인상의 현종(한상진 분)의 얼굴과 백광현(조승.. 2012. 10. 24.
마의, 볼수록 소름돋는 말(馬)연기, 드라마 성공의 일등공신. 마의, 말연기 볼수록 소름돋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백광현(조승우 분)의 도박이 통했다. 청나라에 진상하려던 말이 병에 걸린 일로 인해 목장의 마의였던 기배(이희도 분)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배와 말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살려내겠다며 이명한(손창민 분)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말을 살려내겠다 말한 그 도박이 통한 것이다. 자칫 한치라도 실수를 하는 날에는 그 즉시 말이 죽음에 이를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시침실력을 선보였던 백광현(조승우 분)은 그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실현시켰고 말뿐만 아니가 기배의 생명까지 살려냈으며 그 일을 계기로 마의사복이 되어 내의원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병훈PD식 사극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다. 주인공들은 매회주어지는.. 201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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