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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3

[신들의 만찬] 동정받고 싶어 안달난 서현진. 악행부터 멈춰라. 신들의 만찬, 동정받고 싶어 안달난 하인주, 작가의 욕심이 부른 참사. 도대체 언제쯤이면 성도희(전인화 분)이 준영(성유리 분)이가 자신의 친딸 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이문제를 두고 시청자들은 바보들의 만찬이니 혹은 신들의 막장이라는 말을 써가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었다. 아무리 정신적 충격을 받고 오랜세월이 지났다고는 하나, 그리고 도윤의 경우처럼 해밀로 변해 가면을 썼다고는 하나, 자식의 얼굴을 그리고 자식의 눈빛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라는 설정은 참 난감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상당시간 욕먹을 각오를 해야할 신들의 만찬 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성도희가 준영이 자신의 친딸 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 듯 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하영범이 자신의 아내를 위한답시고 그동안 비.. 2012. 4. 30.
신들의 만찬 성유리 전인화의 요리경합에서 성유리가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신들의 만찬 지난방송에서는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하인우(진태현 분)의 등장, 그리고 그 하인우로 인해 고준영(성유리 분)이 진짜 하인주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단 한사람 준영의 어머니 성도희(전인화 분)만 빼고 말이다. 그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다 귀국한 하인우는 친구인 최재하(주상욱 분)에게서 준영이 진짜 하인주라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 한다. 처음 만난 장면에서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미안함과 그동안 고생했을 그녀의 삶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자신의 친동생을 만났지만, 기쁨의 표현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분노를 느끼게 된 것이다. 이런 인.. 2012. 4. 23.
신들의 만찬 서현진, 시청자조차 외면하게 만든 악행, 마치 괴물같아. 신들의 만찬 서현진, 시청자조차 외면하게 만든 악행, 마치 괴물같아. 신들의 만찬 하인주(서현진 분)의 악행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준영이 도희의 친딸임을 알고 있는 인주의 이런 악행은 준영을 도희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들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거기에 더해 자신이 사랑하던 최재하(주상욱 분)마저 준영에게 빼앗긴 상황과 다름없으니, 인주에게 준영(성유리 분)이라는 존재는 눈앞에서 사라져야할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금껏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인주로 살아오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던 송연우(서현진 분)에게 있어 진짜 하인주(성유리분)의 존재는 그런 존재인 것이다. 처음 그녀의 이런 아픈 상황을 알았을때만 해도 동정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생각해보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어린 아이를 데려..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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