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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7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어 우리나라에는 29만원이 자신이 가진 전재산이라고 말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이 있다. 자신의 친인척들 앞으로 되어 있는 수천억원대의 재산은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빛과 그림자에도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 정대통령.. 앞서말한 그 전직 대통령을 연상케 만드는 외모를 가진 이 정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장철환(전광렬 분)이 어음사기로 모은 돈을 대통령의 친인척들에게 비자금으로 제공하였고 그런 금액이 수천억원대에 이른다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 분)은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히든카드로 장철환이 저지른 대통령 친인척관련 비리장부를 손에 넣게 된다. 장철환의 수족노.. 2012. 6. 27.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이유.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는 비록 영화에 관계된 일때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애틋한 만남은 예전처럼 행복하고 밝은 것은 아니다. 이미 두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태는 정혜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고,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 가는 자신을 알기에 다가 갈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었고 두사람 모두 그 사실을 알기에 더욱 애달퍼 한다.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합작영화에 출연하라고 권하고 또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몸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두사람의.. 2012. 4. 17.
빛과 그림자 나르샤, 순진한 조태수의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빛과 그림자 나르샤, 노총각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복수의 칼을 빼내 들었다. 첫번째 복수의 대상은 조명국(이종원 분),조명국은 어린시절 친형처럼 따랐던 인물이지만 진실을 알게된 이후에는 누구보다 원망스러워 했던 인물이고 반드시 복수를 해야만 하는 인물이다. 거기에 더해 강기태가 추구하고 있는 길, 즉 연예계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산이기에 조명국을 첫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다. 덤으로 장철환에게 어느정도 타격을 입힐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기회이기에 최우선적으로 조명국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강기태는 조명국이 충무로를 장악하려 한다는 사실과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송미진 사장의 조카(김규.. 2012. 4. 4.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복수와 관련된 두가지 관전포인트. 지난 2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드라마의 2막이 끝남을 알리고 마지막 장인 3막이 시작됨을 알리는 한회였다. 그런만큼 초반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극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새로이 시작할때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과정을 거치듯이 빛과 그림자도 3막에서 활약하게 될 등장인물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초반에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기자회견을 통해 장철환의 비리와 자신이 누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중정 김부장을 믿지 못한 강기태가 유채영등을 이용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이 회심의 카드는 다른누구도 아닌 중정 김부장(김병기 분)의 손에 의해 무산되고 ..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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