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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혜14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던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빛과 어둠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속에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삶, 그 삶에 결코 밝은 빛만 있는것이 아니라 피할수 없는 치명적인 어둠 또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빛과 그림자는 연예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어둠의 손길들 즉 권력자들의 지저분한 싸움까지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어둠은 빛과 그림자에 빠져들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어둠을 만들어가는 일등공신은 장철환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이다. 전광렬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저런 성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2012. 1. 25.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70년대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는 신파극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와 전형적인 악당이 등장해 두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신파극만의 특징아닌 특징이랄수 있겠다. 이런 신파극을 그대로 가져와 지금의 시청자들에게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일부 시청자들을 제외하고는 외면받기 딱 좋은 상황에 놓일 것이다. 이런 신파극에 대한 쓸데없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를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70년대의 신파극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의 배경이 6.70년대의 우리나라이고 당시 주류를 이뤘던 신파극이 겹쳐지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일테다. 빛과 그림자에는 성공스토리를 담겨 ..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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