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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8

런닝맨 최지우 편, 최지우의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유재석의 한마디 런닝맨 최지우, 최지우의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유재석의 한마디 지난 30일 방송된 런닝맨은 최지우와 런닝맨들간의 1:7 대결로 이루어졌다.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제거하고 별을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중 스파이로 내정된 하하와 콤비를 이뤄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녀가 미션을 수행하며 멤버들을 하나하나씩 제거해 나갈수록 그녀의 미션은 실패에 한발자국씩 다가섰다. 멤버들은 이미 그녀에게 주어진 미션을 알고 있었고 그녀가 방송이 끝날때까지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는 미션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접하는 런닝맨식 몰래카메라라고 해야할까? 최지우와 런닝맨 멤버들간의 피말리는(?) 신경전은 처음부터 무리였었는지도 모른다. 지난 방송에서 드러난 최지우의 성격.. 2012. 12. 31.
놀러와 마지막인사, 김원희의 사진한장이 건넨 서글픈 현실. 놀러와 마지막인사, 김원희의 사진한장이 건넨 서글픈 현실. 얼마전 막을 내린 MBC의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놀러와의 공동 MC였던 김원희가 올린 사진 한장이 화제다. 김원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제가 된 놀러와 마지막 인사 사진과 함께 "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언뜻보면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종영했고 그동안 사랑해준 시청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기는 것이라 여길수도 있는 그런 단순한 내용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사진과 짧은 메시지 속에는 김원희의 씁쓸한 마음이 녹아있다. 장장 8년이다. 보통의 TV 프로그램의 수명은 아무리 길어봤자 2~3년을 넘기기 힘든것이 요즘이다. 특히 예능.. 2012. 12. 27.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기자들.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기자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무한상사는 이번주들어 작정한듯 무한도전을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은 무한상사 직원들은 방송에 정준하가 등장하자," 멋있는 사람나온다.","저친구 이름이 뭐더라. 정...?", "나이 많고 모자란...."이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본격적인 패러디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어진 패러디는 무한도전의 특징중에 하나인 사소한 한마디가 특집으로 연결되는 상황, 즉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한 패러디였다. 무한도전에서 지나가듯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듯이 무한상사에서도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어버렸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나온 체력단련이라는 말이 눈치없는 정과장으로 인해 등산으로 이어지고 .. 2012. 1. 22.
해피투게더 이민정, 당당함이 아름다운 그녀 소주병만 보면? 해피투게더의 새로운 컨셉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정범균, 김준호,허경환,김원효 이 네명이 G4라는 이름으로 처음 해피투게더에 모습을 드러냈을때에만 해도 신선함보다는 산만함이 더 강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G4가 차츰 해피투게더라는 무대에 적응을 하고 유재석이 적절히 조율하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 하다. G4의 콩트도 재미있고, 그때 그때 적절한 타이밍에 터져 나오는 그들의 애드립은 충분히 흥겨운 것이었다. 이런 해피투게더에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영화 원더풀 라이프 홍보차 해피투게더에 방문한 이민정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눈을뗄수 없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모든 남자출연자들이 이민정을.. 201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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