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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3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아랑사또전 방송정보 드라마/ 총 20부작/ 15세 관람가 편성 MBC (수, 목)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김상호, 정대윤/ 극본: 정윤정 출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강문영, 유승호 등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이와 어떻게 하면 잡히지 않고 그 미끼만 빼 먹을수 있을까를 두고 고민하는 이, 이들의 치열한 심리싸움이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아랑사또전 11회에서는 옥황(유승호 분)과 염라가 홍련을 잡기 위해 아랑이라는 미끼를 던졌고 홍련(강문영 분)은 그들에게 잡히지 않고 아랑이라는 미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누가 최후의 .. 2012. 9. 22.
아랑사또전 신민아, 3대 미스테리중에 하나, 아랑이 3년전에 죽임을 당한 이유. 아랑사또전 신민아. 3년전 아랑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라마를 보다보면 시청자라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머리를 잡고 쓰러지지 않는게 다행일정도로 화가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그 드라마가 재미가 없다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라는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문제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드라마나 미스테리가 한 가득인 드라마들은.... 정말..... 이런 드라마들은 특징중에 하나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만 잔뜩 선물하고는 다음주를 기약하라는 말만 남긴채 끝내버리는 만행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에 있다.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그런 드라마들중에 하나다. 지난주까지 아랑사또전은 사건의 해결보다는 주인공들이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 2012. 8. 31.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보름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영감탱이를 만나러 저승으로 올라간 아랑(신민아)은 그곳에서 두 영감탱이(?)를 만난다. 옥황은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 아랑의 눈에는 젊은 모습으로 변신한 영감탱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것을 알게 된 이후 진실을 알려달라고 거의 매일밤 소원을 빌었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들을수 없었으니 옥황(유승호 분)이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옥황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그녀에게 세번의 보름달의 시간을 주었고 그 시간동안 스스로 진실을 밝혀내라고 말했을 뿐이다. 옥황상제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그저 장난기가 발동되어서....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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