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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7

브레인 이강훈 정진영, 김상철교수가 살아남을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9일 방송된 브레인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되는 모습, 홍은숙(임지은)과 조대식(심형탁)커플과 강훈의 동생 이하영(김가은)과 여봉구(권세인)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강훈(신하균)과 장유진(김수현) 그리고 서준석(조동혁)과 윤지혜(최정원)의 아픈 사랑, 마지막으로 이강훈과 윤지혜의 밀고 당기는 재미가 돋보이는 사랑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이강훈식의 사랑방식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듯했다.그중에서도 윤지혜에 대한 섭섭함을 일에 연관시켜 풀어버리는 이강훈의 새침한 모습은 이강훈에게 귀여움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듯 했다. 또하나 원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싸움에 대한 얘기도 언급되었다. 서준석의 아버지와 박인범이 고재학을 제외하고 원장의 자리를 차지.. 2012. 1. 10.
브레인 신하균 의도된 발연기,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다. 브레인 신하균 의도된 발연기,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다. 지난 3일 브레인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들을 검색해 보던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그 기사는 신하균의 연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헌데 신하균의 연기가 발연기였고 그것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묘한 내용의 기사였다. 바로 그 기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해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면 이강훈은 자신에게 진료 받는 환자가 태민 그룹 며느리란 사실을 몰랐던 것처럼 행동하며 화송그룹과 천하대병원의 MOU협약 사실을 흘린다. 이말을 들은 태민 그룹 며느리는 “우리 아주버님이 고재혁(이성민 분) 과장이랑 친한데, 뒤로는 화송그룹에 공들이고 있는 거였어요?”라며 강훈에게 되묻는다. 하지만 이강훈은 전혀 몰랐단 표정과 어색한 액션으로 “몰.. 2012. 1. 4.
브레인 정진영, 죄책감에 사로잡힌 인간적인 악마. 지난 브레인에서는 이강훈(신하균)과 윤지혜(최정원)의 첫 번째 데이트가 강훈의 야망으로 인해 불발되고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큰 위기가 오는 한편, 천하대 병원으로 돌아온 이강훈과 김상철(정진영), 이 두사람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됨을 알리는 회였다. 먼저 이강훈은 화송그룹 차훈경(황범식)회장의 응급수술을 직접 집도하는 바람에 지혜와의 첫 번째 데이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성공에 대한 욕망 때문에 무리하게 진행된 수술이었지만, 다행히 강훈은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후 차회장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한 윤지혜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렇듯 두사람의 사랑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하나 김상철(정진영)에 대한 이강훈의 본격적인 도전이 시.. 2012. 1. 3.
브레인, 정진영의 광기와 신하균의 처절함의 조화 그 결과가 몹쓸 드라마인 이유. 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지금껏 신하균만이 눈에 들어올 뿐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부터 이런 분위기가 갑자기 변화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극중 김상철교수역을 맡고 있는 정진영이 있다. 정진영은 그동안 천사같은 이미지의 김상철역을 맡아 이강훈과의 대립하는 모습만 그려져 그다지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지는 못했다. 그로인해 신하균만의 브레인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는 정진영이라는 배우의 이름값에 대한 모독이나 다름없는 악평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반전을 위한 포석이었다. 브레인 13회 방송에서 잠시 스쳐가듯 나온 섬짓한 눈빛연기로 부터 시작된 반전은 14회 방송분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자신의 실수로 이강훈(신하균)의 아버지가 죽은일에 대해 스스로 기.. 201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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