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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4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미친 존재감, 사소한 몸짓하나마저 소름끼쳐.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미친존재감, 사소한 몸짓하나마저 소름끼쳐. 강기태(안재욱)과 이정혜가 같이 있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장철환(전광렬)은 두사람에게 다가가 쉽게 넘길수 없는 압박을 가한다. 하지만 강기태(안재욱) 역시 장철환(전광렬)에게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 그를 도발하기까지 한다. 이런 기태의 도발에 화가난 장철환(전광렬)은 조명국(이종원)과 차수혁(이필모)를 호출하고 요정으로 급히 달려온 차수혁을 폭행하며 화풀이를 한다. 자신이 강기태(안재욱)에게 굴욕을 당한 것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차수혁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차수혁은 아무말 없이 폭행을 당하며 참아내지만, 이일로 인해 또다른 결심을 하게된다. 한편, 유채영(손담비)는 강기태와 이정혜(남상미)의 다정한 모습에 모진 결심을.. 2012. 2. 14.
빛과그림자 향후 세가지 관전 포인트와 안재욱이 바라보는 손담비와 남상미의 결정적차이. 지난 7일 방송분에서 강기태는 유채영이 마련해준 이 기회를 발판삼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이날 방송분에서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관전포인트가 세가지 정도 등장했다. 1.노상택의 몰락과 최후의 발악 비가 온후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위기를 겪은 기태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온 신정구와 함께 빛나라 쇼단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지금껏 맺어둔 인연들이 하나둘씩 기태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었기에 더욱 순조로운 항해를 해 나갈수가 있었다. 반면 기태와는 악연으로 맺어진 노상택은 점점 몰락해 간다. 얼마전 강기태가 말한대로 기태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망조가 들어가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든든한 생명줄이라 여겼던 장철환마저 그리 튼튼한 줄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태수의 .. 2012. 2. 8.
빛과 그림자 신정구의 배신을 막아낼 사람은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전원일기, 불굴의 며느리, 황금물고기, 아내의 유혹, 서울의 달, 상도 등 1967년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기자 김용건.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는 이런 본인의 이름보다 추격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 더 잘 알려진 김용건씨가 최근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한물간 퇴물 섹스폰 연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섹스폰 연주자로 등장해 강기태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밥집에서 밥을 먹고 돈이 없어 섹소폰을 맡기려고 할 정도로 한물간 김용건은 유성준이라는 이름으로 강기태의 어머니 박경자(박원숙)와 차수혁의 어머니 순양댁(김미경)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유성준은 처음 등장하면서 보여줬듯이 땡전한푼 없는 알거지이다. 하지만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2012. 2. 2.
빛과 그림자 손담비 안재욱, 유채영과 차수혁의 돌이킬수 없는 선택이 불러올 비극. 지난 31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에게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태수(김뢰하)가 동대문의 거물급 건달 한지평을 제거하고 한양구락부를 접수하기 위해 보낸 건달들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강기태는 온몸을 던져 한지평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 일을 계기로 빛나라 쇼단이 한양구락부 무대에 설수 있게 되면서 빅토리아의 영업정지로 인해 위기에 몰렸던 빛나라 쇼단과 강기태가 활로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이도 잠시 노상택(안길강)의 유혹에 넘어간 신정구(성지루)가 빛나라 쇼단을 데리고 노상택의 세븐스타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을 망쳐버린 강기태(안재욱)를 손봐주기 위해 조태수(김뢰하)가 보낸 건달들이 강기태를 습격하는 상황이 연출 된 것이다. 이렇듯 강기태에게 기회..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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