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성유리11

신들의 만찬 주상욱이 이상우보다 나쁜남자?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만든 결과. 신들의 만찬 주상욱이 이상우보다 나쁜남자?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만든 결과 잘생기고 능력있고 차가운 매력까지. 남을 배려하기보단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이성을 대할때 앞에서는 차갑고 까칠하지만 뒤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은근히 챙겨주는 그런 남자, 사람들은 이런 남자들을 보고 나쁜남자라고들 말한다. 최근에는 이런 나쁜남자에 대한 신드롬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여성들이 좋아하고 또 동경하는 분위기가 늘고 있는 듯 하다. 신들의 만찬에도 이런 나쁜남자가 등장한다. 김도윤(이상우 분).. 영국에서 세계적인 요리사 해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김도윤이라는 본명으로 귀국한후 아리랑에서 한식을 배우고 있는 남자. 이남자가 신들의 만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나쁜남자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수 있겠다. .. 2012. 3. 4.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 페이스북의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고준영(성유리)은 10년만에 만난 아버지 고재철을 붙잡고 아빠, 아빠라며 울부짓는다. 하지만 10년만에 만난 자신의 아버지와 밥한끼라도 먹고 싶었지만, 고재철은 그런 준영(성유리)를 두고 매정하게 떠나간다. 그후 그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헤메이게 되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최재하(주상욱)의 마음 또한 편하지는 못하다. 지난 신들의 만찬 2회에서 방송시작과 함께 고준영과 준영의 아버지 그리고 최재하(주상욱)가 등장하며 그려낸 장면들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될 것인지, 아니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진행될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아픈 현실에 힘들어 하는 준영(성유리),그리고 멀리서 뒤.. 2012. 2. 13.
신들의 만찬 정민아 주다영 연기력, 성유리는 한가인이 될까, 김수현이 될까? 신들의 만찬은 한국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한식이라는 요리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첫회 다소 진부한 스토리와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 자칫 막장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성도희(전인화)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 어린 인주가 충격을 받은 후 실종되고 그후 인주를 찾아나선 성도희가 자신이 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이라 여기며 데려오는 장면등. 다소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2부에서는 이런 불안감을 많이 덜어낼수 있었고 막장에 관한 불안요소가 모두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그것 말고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중.. 2012. 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