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현진8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오연서, 자룡 공주커플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이유.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오연서, 자룡 공주커플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이유. MBC의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간단히 설명해 보면 진태현과 이장우의 대립, 그리고 두사람이 선보이는 사랑에 대한 대처방식이라고 할수 있을 듯하다. 진태현의 경우 자신의 성공과 야망을 위해 사랑까지도 이용하는 전형적인 악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장우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오연서를 위해 진태현에게 맞서 위기에 빠진 장미희와 AT그룹을 지켜내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진태현에게에게 있어 나진주역의 서현진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이용의 대상일 뿐이다. 구질구질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 동아줄과 같은 존재 서현진, 그런 그녀를 이용하는 진태현의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은 분명 드라마의 한축을 이끌어 .. 2012. 12. 26.
신들의 만찬, 막장드라마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배신감, 과연 신들의 막장. 신들의 만찬... 이 드라마 참... 신들의 만찬이 지난 20일 방송분을 끝으로 마침내 종영되었다. 처음 이 드라마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또 첫방송이 되었을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이는 오랫만에 등장하는 요리드라마라는 것 그중에서도 한식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서 과연 어떤 맛있는 요리를 그리고 또 어떤 멋있는 요리를 선보일까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때문이다. 그런 기대감때문인지 이 드라마가 첫 방송되었을때 상당히 실망할수 밖에 없었다. 다들 알다시피 이 드라마의 처음은 말그대로 막장이라해도 이상할것이 없는 그런 상황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성도희가 자살을 시도하고 그것을 지켜본 아이가 무서움을 못이겨 뛰쳐나갔다가 20여년동안 생사도 모른채 헤어져서 살게되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2012. 5. 21.
신들의 만찬, 최다 최악의 민폐 캐릭터 제조 드라마, 볼수록 난감해져. 신들의 만찬, 최다 최악의 민폐 캐릭터 제조 드라마, 볼수록 난감해져. 자식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 성도희, 가면을 쓰고 있다고 아들의 얼굴을 몰라보는 엄마 백설희, 그런 성도희를 위한다며 20여년이라는 세월동안 거짓말로 속여온 남편 하영범, 그런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껴 방황하지만 자신의 동생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서야 방황을 멈추고 진실을 알리려고 하는 아들 하인우,가짜 인주를 사랑했지만 진짜 인주가 나타나자 그녀에게 빠져버렸고 지금은 도윤과 준영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으로 전락한 최재하.이처럼 신들의 만찬속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 중 상당수가 쉽게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들이다. 이런 신들의 만찬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바보들의 만찬 혹은 민폐캐릭터의 향연이라고... 자식을 알아보지 못하는.. 2012. 5. 14.
[신들의 만찬] 동정받고 싶어 안달난 서현진. 악행부터 멈춰라. 신들의 만찬, 동정받고 싶어 안달난 하인주, 작가의 욕심이 부른 참사. 도대체 언제쯤이면 성도희(전인화 분)이 준영(성유리 분)이가 자신의 친딸 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이문제를 두고 시청자들은 바보들의 만찬이니 혹은 신들의 막장이라는 말을 써가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었다. 아무리 정신적 충격을 받고 오랜세월이 지났다고는 하나, 그리고 도윤의 경우처럼 해밀로 변해 가면을 썼다고는 하나, 자식의 얼굴을 그리고 자식의 눈빛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라는 설정은 참 난감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상당시간 욕먹을 각오를 해야할 신들의 만찬 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성도희가 준영이 자신의 친딸 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 듯 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하영범이 자신의 아내를 위한답시고 그동안 비.. 2012.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