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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9

하이킥 3, 섹시한 박하선의 블랙스완과 차인표의 분노, 닮은듯 다른 느낌. 전혀 예상하지 못하거나 생각했던 것과 확연한 차이를 보일때 사람들은 의외라고 말한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차인표와 박하선 이 두사람의 의외성에 대한 부분이다. 박하선과 차인표 이 두사람의 그동안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한가지 유사한점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박하선의 경우 착하고 선한 외모로 인해 드라마속에서도 그런 역활을 많이 맡아왔다. 차인표 또한 마찬가지 젠틀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출연한 드라마등으로 인해 실제로도 그런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밝은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듯 두사람의 공통된 이미지는 밝고 건강하고 흐트러짐 없는 그런 모습이다. 하지만 이들은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위에서 언급되었던 의외성에서 오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표명과 함께 일주.. 2012. 2. 28.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최다니엘의 속물근성과 크리스탈의 타이밍 안맞는 귀여운 형제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최다니엘의 속물근성과 크리스탈의 타이밍 놓쳐버린 어이없는 형제애. 지난 13일 방송된 하이킥3에는 평화주의자인 윤계상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단하나의 생명체 최다니엘의 까메오 출연으로 하이킥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이킥 시즌2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역의 최다니엘이 이번에도 이지훈이라는 이름으로 까메오 출연해 하얀거탑을 패러디 선보인 것이다. 윤계상과 이지훈(최다니엘) 이 두사람은 명인대 시절 하얀거탑의 노민국과 장준혁의 대립과정에서 서로 라인이 갈라져 지금껏 라이벌로 살아왔다. 당시에도 사사건건 부딪쳤던 두사람은 이지훈이 잠시 일을 도와주러 온 보건소에서도 마찬가지 로컬앤세이드와 아이스팩을 언플라이 해야한다며, 서로 극한의 대립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당황한 환.. 2012. 2. 14.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크리스탈 강승윤,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3 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러브라인중 백진희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얼마전부터 이같은 사실을 함께 공유하고 있던 박하선이 윤계상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평소에도 개매너, 개매너하며 윤계상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박하선에게 이번 백진희의 고백에 관한 일련의 일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었던 것이다. 항상 밝은 모습의 백진희가 훌쩍이며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먹을 것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았던 진희가 꽃게탕을 마다하는 모습이 박하선의 눈에는 윤계상에게 고백하고 좋지못한 결과를 얻은 탓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어쩌면 박하선의 생각이 맞았는지도 모른다. 줄리엔에게는 훌쩍인 이유를 양파가 메워서일뿐이라고 말했지만 평소의 모습.. 2012. 2. 1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백진희 고백, 백진희와 이종석 눈치없는 사람을 사랑한 것이 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백진희와 이종석 눈치없는 사람을 사랑한 것이 죄. 사랑이라는 단어는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연인들의 행복한 사랑,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 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이 사랑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랑이 행복하고 아름답기만 한것은 아니다. 사랑이 너무 깊어져 집착으로 변해버린 사랑, 서로 마주보는 사랑이 아닌 한 사람의 일방적인 짝사랑, 이런 종류의 사랑은 행복하고 아름답다기보다는 자치 상처만을 남기기 쉽고 행복하다기보다는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사랑이다. 이렇듯 사랑은 동전의 양면처럼, 행복과 아름다움, 그리고 슬픔과 상처를 모두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랑의 양면성을 가장 잘 알수 있게 ..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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