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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6

아랑사또전, 옥황과 홍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000여년전 무연(임주은 분)은 행복한 가정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뿐 아니라 특히 문무를 겸비한 오빠 무영(한정수 분)과 돈독한 정을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헌데 그런 행복을 하늘이 시기한 탓인지 무연의 가족에게 예상치 못했던 화가 미친다. 높은 벼슬에 있던 아버지가 음모에 휘말려 역모죄를 쓰고 처참한 죽임을 당한 것이다. 아버지가 역모죄에 휘말렸다면 가족들에게도 화가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 자신과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들 노비신세로 전락해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화근을 제거하고자하는 무리들로부터 끝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를 가엾게 여긴 옥황(유승호 분)이 그 둘을 불러들여 무연(임주은 분)은 선녀로 또 무영(한정수 분.. 2012. 9. 22.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에서 홍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400년전 모종의 일로 사라져버린 천상의 선녀이자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의 여동생 무연. 이것이 홍련의 진정한 정체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홍련이 무영의 동생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그 신분이 천상의 선녀였다는 것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종의 반전이라고나 할까? 홍련이 다른 원귀보다 조금 강한 집념을 가진 원귀였다면 모르겠지만 선녀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타락천사.. 어쩌면 홍련 아니 무연(강문영 분)은 옥황과 염라의 명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왔고 그들의 명에 따라 영혼들을 달래 천상..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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