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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6

빛과 그림자 나르샤, 성인돌의 비애, 굴욕적인 한마디에 빵터진 이유. 장철환(전광렬 분)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면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보다 더 운이 좋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 초중반까지만 해도 강기태를 보면 마치 하늘이 돕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이 좋다고 느껴지곤 했었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런 강기태보다도 장철환의 운이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어음사기로 구속되어 인생이 끝장날 위기에 처했던 것이 얼마전인데 그 모든 것을 뒤엎어 버리고 이번에는 차기 대권에까지 도전할수 있는 위치에 까지 오르다니 말입니다. 장철환이 로비를 통해 88올림픽을 유치한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니는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온국민이 장철환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자신의 실추된.. 2012. 7. 3.
빛과 그림자, 장철환의 목을 조를 족쇄는 바로 남상미의 충격적인 변신. 빛과 그림자, 장철환의 목을 조를 족쇄는 바로 남상미의 충격적인 변신. 원래대로라면 오늘은 빛과 그림자의 마지막회에 대한 리뷰를 쓰고 있었어야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드라마에 대한 연장방송이 결정되면서 마지막회에 대한 리뷰는 7월경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모든 드라마들이 그렇듯이 원래 기획했던 의도와 달리 연장방송이 결정되면 드라마의 흐름이 느슨해지거나, 스토리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빛과 그림자라는 명품드라마 역시 그런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양태성(김희원 분)의 배신, 장철환(전광렬 분)과 김재욱(김병기 분)의 정계 복귀 등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연장방송이 결정되면서 다소 불안한 일면들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이지만, 분명.. 2012. 5. 16.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조명국(이종원 분)을 몰락시키며 일부분이나마 복수에 성공했던 상황이었지만, 말 그대로 일부분일 뿐이었다. 조명국이 영화계와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차수혁, 장철환에 비하면 쉬운 먹잇감일 뿐 기태의 앞길을 가로막을 만한 존재감은 없는 인물이다. 그런 만큼 기태가 진정으로 복수를 완성하려면 차수혁과 장철환 이 두사람에게 복수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강기태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김부장(김병기 분)이 장철환과의 동업관계 유지를 위해 과거의 케케묵은 감정을 털고 가자며 꺼내놓은 이야기가 모든 공격의 시작이었다. 장철환이 과거에 권력에서 밀려.. 2012. 5. 1.
빛과 그림자 나르샤, 순진한 조태수의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빛과 그림자 나르샤, 노총각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복수의 칼을 빼내 들었다. 첫번째 복수의 대상은 조명국(이종원 분),조명국은 어린시절 친형처럼 따랐던 인물이지만 진실을 알게된 이후에는 누구보다 원망스러워 했던 인물이고 반드시 복수를 해야만 하는 인물이다. 거기에 더해 강기태가 추구하고 있는 길, 즉 연예계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산이기에 조명국을 첫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다. 덤으로 장철환에게 어느정도 타격을 입힐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기회이기에 최우선적으로 조명국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강기태는 조명국이 충무로를 장악하려 한다는 사실과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송미진 사장의 조카(김규.. 201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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