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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9

무신 김준의 연적 김약선, 스스로 증명한 존재감에 소름끼쳤던 1분. 무신 김준의 연적 김약선(이주현 분), 스스로 증명한 존재감, 소름끼쳤던 1분. 지난주 방송말미 월아(홍아름 분)를 잃은 것으로도 모자라 송이(김규리 분)로 인해 최우의 분노를 싼 김준이 전선으로 향하며 막을 내린 무신, 그렇게 10년의 세월동안 전방을 돌며 전선의 상태를 살펴본 김준(김주혁 분)은 몽고의 대군이 밀려올 경우 이대로는 가망이 없음을 알고 박송비에게 서찰을 보내 병력과 군량미등의 군수물자를 보강해 달라 청하지만, 당시 고려의 상황은 거듭된 가뭄과 연이은 홍수, 그리고 거듭된 반란과 내란으로 인해 궁핍해질대로 궁핍해진 상태여서 전선으로 물자를 보낼만한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뒤이어 몰려온 몽고군은 정예기병3만을 포함 총 10만의 대병력, 첫 전투가 벌어진 함신진을 지키고 있는 병력은 고작 2.. 2012. 4. 22.
무신 김주혁,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김준의 탁월한 선택. 무신 김주혁,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현명한 선택. 월아의 죽음이후 모든 것이 허망하기만 한 김준이다. 그토록 사랑했고 결혼까지 약속해 행복할 일만 남아있었던 김준에게 월아의 죽음은 그만큼 가슴아픈 일인 것이다. 이런 월아의 죽음은 비단 김준에게만 상처를 남긴 것은 아니다. 그 일과 관련된 이들이 모두 죽고 만종형제만이 겨우 목숨을 연명한채 중이 되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동료였던 이들의 죽음은 그만큼 큰 영향을 미쳤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긴 것이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혼란 스러웠을 사람은 바로 송이(김규리 분)이다. 자신이 김준에게 가진 마음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한 그녀였던지라, 월아와 김준의 혼인 소식을 접하고서 분노에 떨 수밖에 없었고, 춘심이가 모진.. 2012. 4. 16.
빛과 그림자, 민폐녀 남상미와 차도녀 손담비, 너무 비교돼. 빛과 그림자 남상미와 손담비 너무 비교되는 모습, 4년이란 시간의 결과인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은 것이 변했다. 등장인물들의 성향이 그렇고 그들이 처한 상황 또한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인물은 단연 강기태(안재욱 분)이다. 당시에만 해도 꼴통이라고 불리며 무모한 행동들을 곧잘하곤 했던 강기태였다. 다행히 그의 무모한 추진력은 주변사람들의 도움과 잇달은 행운으로 인해 순조롭게 풀려 한동안은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누군가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만큼까지 성공할수는 없었을 것이다. 비록 결말은 좋지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4년이란 시간은 강기태를 확실히 변모시켰다. 일본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강기태(안재욱 분)가 선보이는 지금의 모습은 누군가.. 2012. 4. 10.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지난주 최우(정보석 분)는 김준의 활약으로 무신정권을 무사히 장악할 수 있었다. 만약 김준(김주혁 분)이 내놓은 묘책이 없었다면, 최우가 그렇게 쉽사리 정권을 장악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오히려 최향에게 제압되어 지금쯤 차디찬 땅속에 묻혀있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우가 권력자는 하늘이 선택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시기와 운이 최우를 따라주었고 결정적으로 김준이라는 인물을 그에게 보내 주었다. 김준은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중군장이 되어 최우를 최측근에서 경호하면서 언젠가 비상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월아(홍아름 분)과의 혼인을 앞두고 있어 모든 운이 그를 따라주고 있는 듯 하..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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