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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STORY

해병대캠프가 아니라 죽음의 캠프? 안타까운 5명의 어린 학생들

by 도일's 201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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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캠프가 아니라 죽음의 캠프? 안타까운 5명의 어린 학생들

 

들을수록 울화통 터지는 소리들만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노량진 사고도 그렇고 광주사대부고 학생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해병대캠프와 관련된 소식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해병대캠프의 경우 정부에서 인증조차 받지 못한 곳이라는데 안전문제등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을리가 없었겠죠.

말그대로 해병대캠프가 아니라 죽음의 캠프가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그런곳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사대부고 교직원들은 왜 그곳을 선택했을까요?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알아보았더라면 다섯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정말 울화통 터지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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