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효연, 아찔한 반전무대, 스캔들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아찔한 반전무대, 스캔들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

 

 

지난 댄싱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에서 효연양은 반전무대라는 컨셉에 맞게 퀵스텝과 자이브를 준비해 무대위에 올랐다.

사실 효연양의 지난무대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무대였다. 알다시피 효연양은 얼마전 소녀시대의 해외공연때문에 마카오로 떠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다른 참가자들보다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파트너 김형석이 보내준 동영상을 보며 마카오에서 틈틈히 연습했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파트너 김형석을 찾아가 호흡을 맞추었다고 한다. 부족한 시간이었음에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그녀의 노력덕분인지 지난밤 댄싱스타에서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훨씬 아름답다라는 느낌마저 들게 만들었다.

 

 

 

이날 효연 김형석 커플이 준비한 첫번째 무대는 퀵스텝이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효연양과 그 우아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러움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뒤이어진 반전 무대는 자이브, 맘마미아의 허니허니라는 곡에 맞춰 발랄함과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인 효연양의 모습은 마치 맘마미아의 소피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이었고 김주원 심사위원은 그런 그녀를 보며 브리티니 스티어스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효연양의 무대를 보며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브라운관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성격과 너무 잘어울린다는 느낌. 자신의 이미지와 무척이나 잘어울리는 모습들을 선보인 효연양은 파트너 김형석의 리드에 따라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고 그 결과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특히 보기 좋았던 장면이 마카오에서 돌아오자마자 파트너 김형석을 찾아간 효연양의 모습이었다. 그 어느 경기보다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한 댄스 스포츠인만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려한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뜻이다.

김형석 또한 그런 그녀에게 감동을 느꼈고 그래서인지 두사람은 그 어느때보다 보기 좋았던 무대를 선보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요즘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에 참가중인 선수들을 보면 연예인에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특히 남자 선수들 김강산, 권순빈, 김형석등 스타와 짝을 이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그들의 인기는 여타 연예인에 못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인데 그만큼 그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뜻일테다.

남자들이 보기에도 부러울 정도의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 그리고 초보자나 다름없는 파트너들을 배려하는 마음등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들의 매력적인 모습은 지난밤에도 빛을 발했다.

특히 효연양을 향한 김형석군의 마음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따뜻함의 연속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법한 외모와 따뜻한 성격까지 게다가 효연양과 같이 서있어도 제법 잘 어울리는 두사람의 모습에서는 조만간 스캔들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댄스 스포츠라는 경기의 특성상 같이 있는 동안에는 좋던 싫던 상관없이 서로 몸이 맞닿을수밖에 없다. 그 짧은 두사람의 거리만큼이나 마음까지 가까워진다면 스캔들이 터져도 이상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렇게 스캔들이 터진다면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기 좋은 두사람의 무대를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볼수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로 이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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