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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10

하이킥3 박하선 정주리, 욕하는 모습조차 귀여운 그녀, 하지만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이유. 실제 운전을 하다보면 다른 운전자와 얼굴을 붉힐만한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된다. 자가운전자라면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한번쯤은 이런 상황들을 겪어 봤을 것이다. 자신은 규정속도를 지켜 운전한다고 하지만 상대는 난폭운전에 과속, 그리고 아무런 예고없이 끼어들기까지, 자칫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아찔한 상황들이 연출되는 것이 도로다. 그런 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속으로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라며 혼자 삼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본인 또한 몇번인가 차문을 열고 욕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사고가 날뻔한 상황이 몇차례 있었고 그때마다 욕을 하며 화를 풀기도 했었다. 이런 상황을 시트콤 하이킥3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어내고 있다. 윤계상을 엉덩이 매.. 2011. 12. 15.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박하선 엉덩이 매니아 윤계상을 향한 그녀의 결정적인 한마디. 우리네 일상속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들, 그리고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문제들을 웃음이라는 코드로 풀어나가는 것이 하이킥3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이다. 지난 방송에서도 하이킥3는 우리네 일상속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흔히 겪을수 있는 오해라는 키워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해라는 사건의 발단은 백진희의 몽유병으로부터 시작된다. 윤지석이 박하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백진희는 그 사실을 고백하라고 얘기하지만, 윤지석은 절대로 안된다고 얘길한다. 이는 박하선이 이미 다른 사람의 연인이기도 하거니와 윤지석이라는 사람의 성격자체가 이성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마음때문에 윤지석은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하지만 백진희에게는 모두가 알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몽유병.. 201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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