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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5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지난주 최우(정보석 분)는 김준의 활약으로 무신정권을 무사히 장악할 수 있었다. 만약 김준(김주혁 분)이 내놓은 묘책이 없었다면, 최우가 그렇게 쉽사리 정권을 장악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오히려 최향에게 제압되어 지금쯤 차디찬 땅속에 묻혀있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우가 권력자는 하늘이 선택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시기와 운이 최우를 따라주었고 결정적으로 김준이라는 인물을 그에게 보내 주었다. 김준은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중군장이 되어 최우를 최측근에서 경호하면서 언젠가 비상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월아(홍아름 분)과의 혼인을 앞두고 있어 모든 운이 그를 따라주고 있는 듯 하.. 2012. 4. 8.
무신 최고의 5분, 역사가 뒤바뀔수도 있었던 긴장감의 연속. 좋은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는 보고 있는 사람들을 항상 즐겁게 만든다.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웃음을, 또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그 배우들의 감정을 함께하며 지켜보게 되는 것이 그들의 연기 일 것이다. 무신에도 이런 좋은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있다. 주현, 정보석, 천호진,박상민, 정성모, 강신일 등 이들 중견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는 왜 그들이 지금껏 배우로서 살아남을수 있었는지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었다. 최우(정보석 분)와 김준(김주혁 분)은 최우의 동생인 최향(정성모 분)이 격구대회가 무사히 끝난 것을 위로하는 자리에 초대된다. 최향은 최우가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한 초대였다. 하지만 최우가 그 초대에 응하고 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히려 놀란다. 두사람은 말이 좋아 .. 2012. 3. 19.
무신 김규리, 김약선(이주현)과 월아(홍아름)를 죽음으로 내몰 집착. 소름끼쳐. 무신 김규리, 김약선과 월아 두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송이의 집착이 소름끼쳐. 무신의 격구대회가 끝을 맺었다. 김준(김주혁 분)이 다시한번 각성을 선보이며 정신일도 하사불성이 어떤것인지를 몸소 증명하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이다. 또한 무신 8회는 앞으로의 흐름이 형제간의 권력싸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한 회이기도 했다. 최충헌(주현 분)이 다음대 무신정권의 절대자로 자신의 장자 최우(정보석 분)로 결정하면서 동생인 최향(정성모 분)과의 피비린내나는 권력 싸움이 불가피 해졌기 때문이다. 최우가 자신의 수결만 덩그러니 적힌 백지서찰을 최우에게 건넨것은 최우가 그 서찰에 어떤 내용을 그려내던 자신 또한 그 결정에 동의하겠다는 의미였다. 최우 또한 이같은 사실을 알고 격정에 잠기지만 상황은.. 2012. 3. 5.
무신 김규리, 연기력논란을 벗어나기 위한 간단한 해결책. 무신 김규리 그녀가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 고려시대 무신정권을 배경으로 천한 노비의 신분에서 최고 권력자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 김준(김주혁)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무신, 그런 김준과 비극적인 사랑을 나누며 드라마의 한축을 맡게될 여주인공 송이(김규리), 하지만 최근 여주인공 송이역을 맡은 김규리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알려진 김규리, 자신의 이름까지 바꿔가며 새로운 드라마 무신에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냉정하기만 하다. 이제 겨우 3회가 방송되었을 뿐인데도 김규리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무신에서 김규리는 여주인공 송이역을 맡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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