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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2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박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긴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 뿐이다. 어찌 그리 모질게 대할수가 있는 것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할때도 그처럼 냉정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슬픔을 알기에 창희를 욕할수도 없다. 자신이 사랑하는 해주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장도현(이덕화 분)이라는 소름끼치는 악마로부터 해주를 지켜내기 위해 택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기에 그를 욕할수가 없다. 장일문(윤종화 분)에게 맞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평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장일문을 향한 분노를 터트리며 해주.. 2012. 10. 21.
메이퀸, 막장스런 설정과 진부한 전개? 그래도 볼수 밖에 없는 이유. 메이퀸, 막장스런 설정과 진부한 전개? 그래도 볼수 밖에 없는 이유. 출생의 비밀, 자식을 몰라보는 엄마, 여주인공은 온갖 고난을 달고 사는 캔디, 그런 여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 남 주인공,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하는 이런 장치들은 고전적이라 할 만큼 진부하고 막장이라 불릴만큼 답답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지켜보게 되는 이유는 각 캐릭터들이 그 진부함을 너무 잘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창희라는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자. 해주(한지혜 분)와 함께 외국으로 도피하려던 창희(재희 분)의 계획은 장도현(이덕화 분)이 보낸 문자한통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다. 아니 처음부터 실패할 계획이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해주가 아무리 자신이 사랑하고 함께하고 ..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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