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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3

공지영 샤넬백에 이은 임윤택 명품백 관련 기사 도를 넘어선 언론의 무책임함. 연예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매체들을 통해 뉴스를 접하게 된다. 그런 뉴스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이 속보에 관련된 카테고리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제대로 된 기사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특히 밤시간 인기드라마들이 방송되는 시간대에는 지금내가 뉴스를 보고 있는 것인지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기사들이 앞다투어 올라온다. 이런 기사들의 대부분은 기사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드라마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경악, 충격등 사람들의 혹할 정도로 자극적인 단어들을 사용해 제목을 사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한다. 물론 이해는 한다. 요즘처럼 경쟁이 심한 시대에 한사람이라도 더 클릭하게 만들어야 살아 남을수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해서.. 2012. 1. 13.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vs 버스커버스커 그들이 있어 행복했지만 아쉬울수 밖에 없었던 파이널. 9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예선을 거치고 파이널 무대에 오른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때마다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던 두팀간의 대결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을 것이다.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줄까? 또 어떤 모습으로 흥겨움을 안겨줄까?라는 기대감으로 지켜보게 만든 것이다. 슈퍼스타K3 파이널 무대는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한팀당 두곡씩의 노래를 준비해 경연을 펼쳤다. 이는 두팀만의 경연하는 무대인지라 각 팀마다 한곡씩 단 두곡만으로 한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어쩔수 없이 선택된 진행방식이다. 먼저 버스커버스커는 자유곡으로 이수영의 "아이빌리브"와 작곡가 신곡으로 김도훈의 '서울사람들'이라는 노래로 미션을 수행했고 울랄라세션은 자유곡으.. 2011. 11. 13.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선택은 죽음이 아닌 노래라는 삶이였다. 슈퍼스타K3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는 울랄라세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3회에 걸친 슈퍼세이브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무대는 보고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때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동요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뛰어난 실력에 울랄라세션이고 보니 이번 슈퍼스타K3의 우승자는 울랄라세션이고 지금 경연을 펼치는 나머지 참가자들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지난 방송에서 탈락한 크리스티나는 2위를 위한 경연을 펼치고 있는것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명곡 미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방송이 진행됐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중.. 201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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