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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7

시크릿 전효성, 파격적인 의상보다 더 파격적인 베이글녀. 눈뜨고 볼수 없는 무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민감해 진다. 이는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악연이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최근에 들어서는 일본내 극소수의 극우세력들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고 일본내에서 한류가 자리잡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류를 평가절하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일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연예인들 그중에서도 걸그룹들이 일본에서 활동할때에는 더욱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듯 하다. 지난 19일 시크릿 전효성양과 관련된 키워드가 떠오른 것도 그리고 관련기사에 입에 담기조차 거북한 악플들이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것일테다. 이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간단.. 2012. 6. 20.
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이 짜증나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 뭔일인가 했다. 구하라 표지논란이라.. 얼핏 들으면 구하라양이 논란이 될만한 무슨실수를 한 것으로 들리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상황이 말이다. 궁금증이 일어 구하라 표지논란이라는 키워드를 클릭해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든 생각 이건 뭐지라는 거였다. 여성들은 싫든 좋든 상관없이 치마를 즐겨 입는다. 남성들이 슈트를 차려 입듯이 공식적인 자리에 나갈일이 있거나 각종행사에 참가할때면 드레스를 착용하게 된다. 특히 여자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각종 드레스로 몸을 단장하는 것이다. 사진속 구하라양도 마찬가지 기자회견장으로 보이는 곳에 참석하며 핑크빛이 감도는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 2012. 5. 14.
브레인 이강훈 정진영, 김상철교수가 살아남을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9일 방송된 브레인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되는 모습, 홍은숙(임지은)과 조대식(심형탁)커플과 강훈의 동생 이하영(김가은)과 여봉구(권세인)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강훈(신하균)과 장유진(김수현) 그리고 서준석(조동혁)과 윤지혜(최정원)의 아픈 사랑, 마지막으로 이강훈과 윤지혜의 밀고 당기는 재미가 돋보이는 사랑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이강훈식의 사랑방식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듯했다.그중에서도 윤지혜에 대한 섭섭함을 일에 연관시켜 풀어버리는 이강훈의 새침한 모습은 이강훈에게 귀여움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듯 했다. 또하나 원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싸움에 대한 얘기도 언급되었다. 서준석의 아버지와 박인범이 고재학을 제외하고 원장의 자리를 차지.. 2012. 1. 10.
김미화 순악질 뉘우스, 여성판 나꼼수의 등장이 기대되는 이유.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에 일자눈썹 그리고 야구방망이, 개그맨 김한국과 함께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던 김미화를 단숨에 스타로 만든 순악질여사의 모습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김미화를 순악질여사라고 기억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런 순악질여사가 이번에는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아니 경기도청에 등록신청을 한 상태이니 조만간 순악질뉘우스를 인터넷에서 만나볼수 있을 것 같다. 김미화씨는 순악질뉘우스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오프라 윈프리를 꼽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방송인인 오프라윈프리 또한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중인데 우리나라에도 저런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설립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 여성들의 고민과 문제에 대한 상담을 해온 경험이 있는 김미화씨는 .. 201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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