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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기우2

꽃미남라면가게 벌렁남 이기우, 정일우 이청아, 이청아 정일우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끼지 못한 이유. 우리아이가 바르고 곱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인해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아이지만 그 아이가 옳은 일을 했을 때는 칭찬을, 잘못된 일을 했을때는 야단을 치거나 혹은 타이르게 된다.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서 아이가 무엇이 그르고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소양을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아주 어린시절부터 이뤄져야 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된다. 너무 귀하고 사랑스런 마음에 무조건 오냐오냐하며 키운다면 아이의 버릇은 나빠지게 될 것이고 반대로 너무 엄하게만 키운다면 그 아이는 자신감이 결여되거나 주눅이 들어보이는 결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이처럼 어려운 것이 아이에 대한 교육이며 또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 꽃미남라면가.. 2011. 11. 9.
꽃미남라면가게 정일우 나쁜손 이청아, 공중파 막장 향연을 비웃는 꽃미남라면가게의 상쾌함이 돋보인 이유. 결혼한 집안의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자신의 친모였고 이를 알면서도 할머니는 그 결혼을 허락한다.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만난 상대 부모중 한사람이 이유없이 반대한다. 후에 그 이유를 알고보니 두사람이 서로 배다른 형제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불필요해 보이는 노출신과 정사신을 과거 드라마속에서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었다. 또한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설정과 막장스런 장면들이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최근 드라마들속에서도 자주 등장하곤 한다. 사건의 흐름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 과도한 노출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도저히 어필할수 없을것 같은 설정상황을 공중파 드라마에서 내보낸다는 것은 시청률만을 의식한 얄팍한 장사속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만든다. 이런 공중파 방송의 시청률을 위한 장사속으로 ..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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