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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6

쇼 음악중심 백지영 굿바이무대, 걸그룹 올킬한 아찔한 눈빛, 파격을 넘어선 도발을 선보이다. 쇼 음악중심 백지영 굿바이 무대, 걸그룹 올킬한 아찔한 눈빛, 파격을 넘어선 도발을 선보이다. 토요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아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5월 굿보이라는 곡으로 컴백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 백지영이 한달여간의 짧은 활동을 마치고 고별무대를 가졌다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울수 밖에 없었던 소식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돌 가수들이 장악하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 가요계의 현실속에서 30대 후반에 접어든 백지영이 선전을 하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에 쫒기고 일에 시달리는 평범한 셀러리맨으로서는 어느정도 연차가 있는 가수들을 볼수 있는 기회는 방송프로그램이 유일하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 2012. 6. 24.
브레인 이강훈 정진영, 김상철교수가 살아남을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9일 방송된 브레인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되는 모습, 홍은숙(임지은)과 조대식(심형탁)커플과 강훈의 동생 이하영(김가은)과 여봉구(권세인)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강훈(신하균)과 장유진(김수현) 그리고 서준석(조동혁)과 윤지혜(최정원)의 아픈 사랑, 마지막으로 이강훈과 윤지혜의 밀고 당기는 재미가 돋보이는 사랑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이강훈식의 사랑방식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듯했다.그중에서도 윤지혜에 대한 섭섭함을 일에 연관시켜 풀어버리는 이강훈의 새침한 모습은 이강훈에게 귀여움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듯 했다. 또하나 원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싸움에 대한 얘기도 언급되었다. 서준석의 아버지와 박인범이 고재학을 제외하고 원장의 자리를 차지.. 2012. 1. 10.
이승기 문자한통, "힘을 드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감동인 이유. 이승기를 빼놓고는 요즘 연예계를 논할수가 없다.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모든 방면에서 성공을 거두며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누난 내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이승기가 지금은 누나들을 넘어 온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그를 잊게 만든 결정적인 역활을 한것은 누가뭐라해도 1박2일 일 것이다. 가수로서 어느정도 성공한 이승기였지만 그 뿐 지금의 인기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런 이승기가 1박2일에 출연하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수로서만 보여주던 어리고 바른 모습들이 1박2일이라는 예능을 통해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것이다. 엄친아, 허당등 1박2일.. 2011. 11. 21.
무한도전 짝꿍특집, 조나단 피터 커플의 탄생, 밉상 하하가 망쳐버린 절반의 성공.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짝꿍특집이 계속됐다. SBS 프로그램인 짝을 패러디한 짝꿍특집은 지난 오피스특집에서 드러난 멤버들간의 마음의 벽을 허문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재밌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처럼 상반된 의견이 나온 배경에는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있어왔던 특집들처럼 또다른 뭔가를 기대했을거란 생각때문이다. 분명 이번 짝꿍특집은 조정특집의 감동도 스피드특집에서 보여줬던 의미심장함도 볼수 없는 그저그런 특집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짝꿍특집은 또다른 측면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의미있는 특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짝꿍특집이 어쩌면 시청자들을 위한.. 201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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