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오17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보름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영감탱이를 만나러 저승으로 올라간 아랑(신민아)은 그곳에서 두 영감탱이(?)를 만난다. 옥황은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 아랑의 눈에는 젊은 모습으로 변신한 영감탱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것을 알게 된 이후 진실을 알려달라고 거의 매일밤 소원을 빌었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들을수 없었으니 옥황(유승호 분)이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옥황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그녀에게 세번의 보름달의 시간을 주었고 그 시간동안 스스로 진실을 밝혀내라고 말했을 뿐이다. 옥황상제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그저 장난기가 발동되어서.... 2012. 8. 2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