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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이필모7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때문.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이필모가 아닌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 때문 강기태(안재욱 분)가 메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개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유지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빛나라 기획을 주식회사로 탈바꿈시켜서 보다 크고 보다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분)회장을 도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어진 값진 재산이다. 사업을 보는 눈,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눈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눈높이가 높아지고 또 넓어지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수 있게된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빛나라 기획의 주식회사 상장계획은 지금의 몇몇 메니지먼트 회사를 보아 알수 있듯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사업 아이.. 2012. 5. 8.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삼청교육대.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 소름끼쳤던 삼청교육대.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아직 시련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다행히 이번 시련은 의외의 인물 장철환(전광렬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기태의 변화된 모습. 즉 신중함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우리의 주인공 강기태는 지금 차디찬 땅속에 누워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동료들과 같이 탈출을 감행했더라면, 차수혁의 바램대로 총에 맞아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 지도 모를 상황이 있었지만, 기태가 예전과 다른 신중함으로 그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사람은 장철환의 도움으로 삼청교육대를 빠져 나오게 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결코 변하지 않을.. 2012. 4. 18.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이유.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는 비록 영화에 관계된 일때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애틋한 만남은 예전처럼 행복하고 밝은 것은 아니다. 이미 두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태는 정혜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고,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 가는 자신을 알기에 다가 갈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었고 두사람 모두 그 사실을 알기에 더욱 애달퍼 한다.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합작영화에 출연하라고 권하고 또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몸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두사람의.. 2012. 4. 17.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슬픈 눈물, 남상미의 비극적 죽음을 암시한 이유.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슬픈 눈물, 남상미의 비극적 죽음을 암시한 이유. 강기태와 조태수가 복수의 칼날을 뽑아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폭력적인 복수를 원하지는 않았지만, 강기태는 자신이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장철환, 조명국, 차수혁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있다. 폭력을 동원한 복수. 벼랑끝에 서있는 강기태가 할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지금은 이런 복수가 최선인 것처럼 보여진다. 장철환등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하는 기태의 절박함이 가슴에 와닿았던 것도 이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 복수가 이뤄 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어떤 것도 예측할수가 없다. 빛과 그림자의 제작진도 마찬가지 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이어가며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차수혁(이..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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