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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연기2

마의 조승우, 조승우의 연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의 조승우, 조승우의 연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가축들에게서 발병하기 시작한 질병이 사람들에게까지 전염되는 상황으로 이어지자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특히나 가축들과 동물들에게서 발현되는 증상이 지금의 천연두로 불리는 두창인지라 그 공포는 더했다. 지금이야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져가는 전염병중에 하나이지만, 한때 전세계 사망원인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두창은 무섭고 전염력이 강하며 사망률 또한 높은 질병이었다. 그런 질병이 퍼졌다고 하니 사람들은 공포에 떨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발병한 전염병은 두창이 아니었다.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죽은 소를 부검해본 결과, 죽은 소의 위에서 독에 중독되었을때 나타나는 출혈현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식중독에 가깝.. 2012. 10. 30.
마의, 볼수록 소름돋는 말(馬)연기, 드라마 성공의 일등공신. 마의, 말연기 볼수록 소름돋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백광현(조승우 분)의 도박이 통했다. 청나라에 진상하려던 말이 병에 걸린 일로 인해 목장의 마의였던 기배(이희도 분)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배와 말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살려내겠다며 이명한(손창민 분)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말을 살려내겠다 말한 그 도박이 통한 것이다. 자칫 한치라도 실수를 하는 날에는 그 즉시 말이 죽음에 이를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시침실력을 선보였던 백광현(조승우 분)은 그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실현시켰고 말뿐만 아니가 기배의 생명까지 살려냈으며 그 일을 계기로 마의사복이 되어 내의원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병훈PD식 사극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다. 주인공들은 매회주어지는.. 201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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