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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3

댄싱 위드 더 스타2 신수지, 괴물에서 백조로의 변신? 이건 반칙이야.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보고 있으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댄스 스포츠가 예전보다는 많이 보급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스포츠일테다. 그말은 곧 출연자들 대부분이 댄스스포츠라는 것을 접한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출연자들 모두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또 그 무대위에서 자신이 준비한 모든것을 쏟아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이라는 특징상 한번의 무대를 마치고나면 다음무대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은 고작 일주일, 프로라 할지라도 부족해 보이는 시간인데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그들이 그 짧은시간동안 선정된 곡에 맞춰 안무를 만들고 또 그 동작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해야하며, 자신뿐만.. 2012. 6. 9.
댄싱 위드 더 스타2 최여진 우승, 파격적인 의상보다 더 파격적인 몸짓. 난 몸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음악에 맞춰 간단한 춤동작을 선보이면 어느샌가 사람들은 그저 웃고만 있다.(그 웃음이 절대 폭소는 아님..^^;;) 흘러나오는 음악과 묘하게 어긋나는 몸놀림. 기름칠하지 않은 양철나무꾼의 몸놀림을 능가하는 뻣뻣한 몸짓... 이런 이유때문인지 춤을 잘추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부럽기도하고 또한편으로는 묘한 질투심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몸치들이 나와 같은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 몸치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댄싱위드 더 스타는 왠지 그런 대리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이나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댄싱스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생소하기만 한 프로댄스에 도전하면서 끈임없는 노력.. 2012. 6. 2.
댄싱 위드 더 스타2 신수지, 신이내린 몸매와 유연함속에 가려진 진실. 괴물? 댄싱 위드 더 스타2 신수지, 신이내린 몸매와 유연함속에 감춰진 진실. 다음무대가 기대돼. 지난해 위대한 탄생의 후속으로 방송되며 전국에 춤바람(?)을 몰고 왔던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시즌2로 돌아왔다. 알다시피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스타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와 댄스스포츠 선수가 각각 짝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계층의 유명인사의 출연은 댄싱스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TV를 틀면 등장하는 아이돌스타들, 어찌보면 이 아이돌스타들을 출연시키는 것이 흥행에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댄싱스타는 아이돌스타에 얽매이지 않았다. 시즌1에서 아이돌스타라고는 포미닛의 현아양이 유일했고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 소녀시대의 효연양만이 유일한 아이돌 스타다. ..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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