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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택7

빛과 그림자 이필모, 안재욱을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 이필모, 기태를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에서 이필모가 연기하는 차수혁은 알다시피 강기태(안재욱 분)와는 둘도 없는 친구 그이상의 관계였다. 순양에서 어린시절부터 기태와 함께 자란 차수혁은 친아들, 그리고 친형제처럼 지내며 기태의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대학시절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장철환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그 관계는 점차 틀어지고 지금에 와서는 기태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인물이다. 지난 5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 분)을 향한 차수혁(이필모 분)의 치밀하고 위험한 계획들이 잘 드러난 방송이었다. 지난주 대마초파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빛나라 소속 가수들이 대거 구속된다. 하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강기태는 답답하기만.. 2012. 3. 6.
빛과 그림자,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이 등장할날이 기대되. 그동안의 숨겨져 있던 모든 진실을 알게된 강기태(안재욱 분)의 분노가 조명국과 장철환에게로 향한다. 조명국을 납치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를 묻는 기태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감과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한다. 하지만 조명국(이종원 분)은 원래 순양극장이 자신의 아버지 것이며 자신은 단지 잃어버린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해 일을 벌인 것 뿐이며 기태의 아버지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는 변명을 한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라 정확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강기태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모든 진실을 알게된 기태는 차수혁(이필모 분)을 불러내 "우리아버지가 흘린 피, 우리아버지가 당한 고통, 내가 백배.. 2012. 2. 29.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미친 존재감, 사소한 몸짓하나마저 소름끼쳐.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미친존재감, 사소한 몸짓하나마저 소름끼쳐. 강기태(안재욱)과 이정혜가 같이 있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장철환(전광렬)은 두사람에게 다가가 쉽게 넘길수 없는 압박을 가한다. 하지만 강기태(안재욱) 역시 장철환(전광렬)에게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 그를 도발하기까지 한다. 이런 기태의 도발에 화가난 장철환(전광렬)은 조명국(이종원)과 차수혁(이필모)를 호출하고 요정으로 급히 달려온 차수혁을 폭행하며 화풀이를 한다. 자신이 강기태(안재욱)에게 굴욕을 당한 것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차수혁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차수혁은 아무말 없이 폭행을 당하며 참아내지만, 이일로 인해 또다른 결심을 하게된다. 한편, 유채영(손담비)는 강기태와 이정혜(남상미)의 다정한 모습에 모진 결심을.. 2012. 2. 14.
빛과그림자 향후 세가지 관전 포인트와 안재욱이 바라보는 손담비와 남상미의 결정적차이. 지난 7일 방송분에서 강기태는 유채영이 마련해준 이 기회를 발판삼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이날 방송분에서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관전포인트가 세가지 정도 등장했다. 1.노상택의 몰락과 최후의 발악 비가 온후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위기를 겪은 기태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온 신정구와 함께 빛나라 쇼단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지금껏 맺어둔 인연들이 하나둘씩 기태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었기에 더욱 순조로운 항해를 해 나갈수가 있었다. 반면 기태와는 악연으로 맺어진 노상택은 점점 몰락해 간다. 얼마전 강기태가 말한대로 기태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망조가 들어가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든든한 생명줄이라 여겼던 장철환마저 그리 튼튼한 줄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태수의 ..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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