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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원2

유령 소지섭, 남상원이 김우현에게 노트북을 남긴이유, 충격반전을 위한 치밀한 안배? 반전... 지난주와 이번주 드라마 유령은 이 반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 한영석(권해효 분)이 마지막 순간 보여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인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영석이 팬텀의 내부동조자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더니 그도 잠시 이번주들어 그가 단지 수사를 위해 조현민을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오히려 조현민에게 살해당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정말 소름끼친다는 말로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는 이 상황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듯 하다. 이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유령이고보니 다른부분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가장 큰 관심사는 당연 내부동조자가 누군가라는 것일테다. 앞서 말했듯이 한영석이 내부동조자가 아니었다라는 것이 .. 2012. 7. 6.
유령, 1년전부터 계획된 조현민의 치밀한 음모와 내부동조자의 정체에 대한 단서. 조현민(엄기준 분)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유령 지난 방송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사람이 범인임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바로 조현민(엄기준 분).. 지난주에 이어 김우현(소지섭 분)은 단서를 쫒아 어느 별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이 팬텀파일속에 있던 남상원 대표가 살해된 장소라는 것을 알게되고 뒤이어 나타난 조현민(엄기준 분)을 만남으로써 인해 그가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후 우연치않게 권혁주(곽도원 분)경감과 짝을 이뤄 남상원 대표의 살인사건을 추적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유강미(이연희 분)이 죽은 남상원대표의 운전기사인 이종현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가지만 며칠동안 집을 비운듯한 흔적만 남아있을뿐 증인이 될지도 모를 이종현이 자취를 감추.. 201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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