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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3

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두사람의 열애설을 대하는 강병규의 태도, 초등학생이 더 어른스러워 보여. 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두사람의 열애설을 대하는 강병규의 잡놈 트윗. 지난 16일은 유독 막말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 날이었다. MC 김구라가 10여년전 인터넷방송에서 내뱉었던 막말이 불씨가 되어 현재 MC를 맡고 있는 모든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중단을 선언한것이 하나이고 또하나의 뜨거웠던 막말 이슈는 강병규와 관련된 것이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병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어제 오전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이 터져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이라 생각한다. 두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영화제 등에서 만났고 그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있은 직후 그에 관련된 키워드가 급상승하며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들이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진위여.. 2012. 4. 17.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기자들.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기자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무한상사는 이번주들어 작정한듯 무한도전을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은 무한상사 직원들은 방송에 정준하가 등장하자," 멋있는 사람나온다.","저친구 이름이 뭐더라. 정...?", "나이 많고 모자란...."이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본격적인 패러디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어진 패러디는 무한도전의 특징중에 하나인 사소한 한마디가 특집으로 연결되는 상황, 즉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한 패러디였다. 무한도전에서 지나가듯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듯이 무한상사에서도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어버렸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나온 체력단련이라는 말이 눈치없는 정과장으로 인해 등산으로 이어지고 .. 2012. 1. 22.
화성인 바이러스 화성인 된장녀혐오남. 남을 혐오할 자격조차 없는 돌+I 화성인 된장녀 혐오남, 남을 혐오할 자격조차 없는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런 모습의 인간상. 흔히 알고 있는 된장녀라고 하면 돈은 없는데 신상명품을 구입하고 싶고 그래서 빛을 내서라도 그 물건을 사는 뭐 그런 정도로 알고 있다. 능력도 안되는데 겉멋만 들어서 명품을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테다. 헌데 지난6일 이상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장녀 혐오남"이라는 제목으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27살의 최연소 미술대학 강사라는 이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고 있는 듯 했다. 6천 원 이상 되는 밥 먹으면 된장녀. 브랜드커피를 마시면 된장녀. 편의점 이용을 선호하면 된장녀. 미니홈피 방문자 수에 민감하면 된장녀 음식은 무조건 'made in 외제'면 된장녀 3만원..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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