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골든타임10

골든타임 이선균, 말도 안되는 셀카 설정, 과도한 간접광고가 부른 참사. 골든타임 3회는 시작부터 의학드라마는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겠다는 듯 긴장감 넘치는 수술장면이 이어졌는데요.정형외과 수술이후 대동맥이 파열된 환자를 수술하는 최인혁(이성민 분)의 손놀림은 정말 리얼함 그 자체 였습니다. 특히 출혈이 일어나고 있는 혈관 부위를 꼭 집어내는 그 화려한 손놀림. 이민우(이선균 분)의 말처럼 마치 중국무협영화에 나오는 무술고수를 연상케하는 그런 손놀림이더군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묘하게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손놀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드라마로 의술을 배운 우리의 주인공 이민우(이선균 분)도 그 과정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눈썰미로 환자를 살려내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1차 수술이후 수술전보다 튀어나온 배를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 2012. 7. 17.
골든타임, 황정음의 연기력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 황당하기까지해.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증 발병 3시간 등, 중증외상환자의 생사가 결정되는 시간.. 골든타임. MBC 새 월화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이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이 지난 9일 첫 전파를 탔다. 이날은 첫회이니만큼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캐릭터소개와 앞으로 드라마의 주무대가 될 응급실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방송초반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극에 대한 몰입도를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중반이후 응급실이 어떤 곳인지를 표현하는 부분에 이르자 어수선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의 숨가쁜 상황들이 전개되었다. 특히 최인혁(이성민 분)교수가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장면, 정말 수술현장을 보는 듯한 리얼한 수술장면.. 2012.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