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양이2

마의, 볼수록 소름돋는 말(馬)연기, 드라마 성공의 일등공신. 마의, 말연기 볼수록 소름돋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백광현(조승우 분)의 도박이 통했다. 청나라에 진상하려던 말이 병에 걸린 일로 인해 목장의 마의였던 기배(이희도 분)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배와 말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살려내겠다며 이명한(손창민 분)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말을 살려내겠다 말한 그 도박이 통한 것이다. 자칫 한치라도 실수를 하는 날에는 그 즉시 말이 죽음에 이를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시침실력을 선보였던 백광현(조승우 분)은 그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실현시켰고 말뿐만 아니가 기배의 생명까지 살려냈으며 그 일을 계기로 마의사복이 되어 내의원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병훈PD식 사극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다. 주인공들은 매회주어지는.. 2012. 10. 2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크리스탈 강승윤,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3 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러브라인중 백진희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얼마전부터 이같은 사실을 함께 공유하고 있던 박하선이 윤계상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평소에도 개매너, 개매너하며 윤계상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박하선에게 이번 백진희의 고백에 관한 일련의 일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었던 것이다. 항상 밝은 모습의 백진희가 훌쩍이며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먹을 것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았던 진희가 꽃게탕을 마다하는 모습이 박하선의 눈에는 윤계상에게 고백하고 좋지못한 결과를 얻은 탓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어쩌면 박하선의 생각이 맞았는지도 모른다. 줄리엔에게는 훌쩍인 이유를 양파가 메워서일뿐이라고 말했지만 평소의 모습.. 2012. 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