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샤오미 홍미노트2 가격 및 스펙 확인

가성비 끝판왕!샤오미 홍미노트2 스펙 및 가격 확인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성비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이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정도인가를 뜻하는 말로 최근 단통법이후 비싼 제품보다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떨어지지 않는 제품들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많이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 되었다. 최근에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TG의 루나 스마트폰 역시 그런 이유에서 비롯된 것인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점때문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가성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S사나 L사가 아니다. 물론 이들 회사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폰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 인식에는 이보다는 중국의 제품들 예를들어 화웨이나, 샤요미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특히 오늘 알아볼 샤오미의 홍미노트2 역시 그런 제품중에 하나로 갤럭시의 노트5를 겨냥한 듯한 제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럼 이 제품의 성능이 어느정도길래. 그리고 가격이 얼마나 싸길래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칭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홍미노트2의 가격을 알아보자.

이 제품의 가겨은 내장 메모리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16GB 모델은 14만원대, 32GB 모델은 18만원대로 S사의 중저가폰 가격의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면 단통법이후 바닥을 기고 있는 지원금만으로도 거의 공짜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이다.

혹자들은 싼만큼 스펙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했듯이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그말은 곧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

 

이런 가성비를 가능케하는 샤오미 홍미노트2의 스펙을 알아보자.

5.5인치 FHD 디스플레이, HTC에 적용되어 화제가 되었던 헬이오 X10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RAM에 16GB와 32GB의 내장공간으로 마이크로 SD카드로 확장도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3,060mAh로 갤노트5보다 크며 거기다 탈착형이기 때문에 수시로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와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중고급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샤오미의 홍미노트2라는 제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