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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19

스탠바이 박은지 김수현, 무관심때문에 더 민망했던 노출. 시트콤의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다. 스탠바이 박은지 김수현, 무관심때문에 더 민망했던 노출. 시트콤의 암울한 현실을 '닥치고 패밀리'는 극복할수 있을까? 남자셋 여자셋, 순풍산부인과, 세남자, 하이킥 시리즈, 안녕 프란체스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논스톱 등은 알다시피 방송당시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시트콤들이다. 최고 시청률이 30%대를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프로그램들은 시트콤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트콤에 열광하도록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 시트콤들은 가볍고 유쾌한 전개로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하면서도 그 안에 결코 가볍게 넘길수 없는 우리내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이런 시트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2012. 8. 18.
20's 초이스 소녀시대 서현. 언니들보다 나이들어 보여? 난해한 패션이 부른 참사. 지난 28일 5회째를 맞이한 M net 20's초이스 시상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 20's 초이스 시상식은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행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여름에 거행되는 시상식이라고 합니다. 트렌드 세터 집단이라고 불리는 20대들. 그들이 보고 듣고 느낀 우리나라 문화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만큼 가장 젊고 활기찬 축제라고도 할수가 있겠죠. 실제 이날 시상식은 여느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등장하는 것은 여느 시상식과 다를바가 없었지만, 시상식이 열리는 공간 자체가 차별화되고 있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이 열린곳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오아시스의 야외수영장에 마련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시상식에서 .. 2012. 6. 29.
옥탑방 왕세자, 발칙한 상상이 전해준 깨알같은 즐거움. 옥탑방 왕세자, 발칙한 상상이 전해준 깨알같은 즐거움. 원래 SBS리뷰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콘팅이라는 공중파 프로그램 공식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화면을 캡쳐했다 하더라도 어느순간 저작권때문에 관련글이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계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트위터등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조선에서 현재로 넘어와 모든 것이 낯선 이각일행에게 박하는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은 존재... 몇날 몇일을 굶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그들에게 박하가 만들어준 오므라이스는 그야말로 하늘의 축복이라 여겨질 만큼의 귀한 선물이었고 그들을 모른척 그냥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쯤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서 배를 잡고 굶주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탓인지 지금도 그들은 오므라이스에.. 2012. 4. 19.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훤의 잔인했던 한마디가 불러온 새드앤딩 해를 품은 달 해피앤딩 아닌 새드앤딩인 이유, 훤의 잔인했던 한마디 때문. 어떤이들은 해를 품은달 마지막회를 보면서 해피앤딩이라 말하고 또 어떤이들은 반대로 해품달이 새드앤딩이라 말할지도 모른다. 이런 극과 극의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행복한 모습과 양명(정일우 분)과 중전(김민서 분)의 안타까운 죽음이 전해준 여운이 깊다는 반증일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해품달이 새드앤딩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지금껏 양명과 중전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두사람의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안타까운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 슬퍼보였기에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를 바랬다. 하지만 끝내 죽음으로 이어졌고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그 사랑을 바라는 모습이 간절.. 201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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