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244 빛과그림자 향후 세가지 관전 포인트와 안재욱이 바라보는 손담비와 남상미의 결정적차이. 지난 7일 방송분에서 강기태는 유채영이 마련해준 이 기회를 발판삼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이날 방송분에서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관전포인트가 세가지 정도 등장했다. 1.노상택의 몰락과 최후의 발악 비가 온후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위기를 겪은 기태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온 신정구와 함께 빛나라 쇼단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지금껏 맺어둔 인연들이 하나둘씩 기태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었기에 더욱 순조로운 항해를 해 나갈수가 있었다. 반면 기태와는 악연으로 맺어진 노상택은 점점 몰락해 간다. 얼마전 강기태가 말한대로 기태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망조가 들어가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든든한 생명줄이라 여겼던 장철환마저 그리 튼튼한 줄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태수의 .. 2012. 2. 8. 신들의 만찬 정민아 주다영 연기력, 성유리는 한가인이 될까, 김수현이 될까? 신들의 만찬은 한국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한식이라는 요리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첫회 다소 진부한 스토리와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 자칫 막장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성도희(전인화)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 어린 인주가 충격을 받은 후 실종되고 그후 인주를 찾아나선 성도희가 자신이 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이라 여기며 데려오는 장면등. 다소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2부에서는 이런 불안감을 많이 덜어낼수 있었고 막장에 관한 불안요소가 모두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그것 말고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중.. 2012. 2. 6. 해를품은달 한가인, 4만 5천원짜리 대사와 4억5천짜리 표정이 가져다 준 부조화. 해를 품은달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를 품은달의 이런 인기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는것은 주인공 김수현과 방송초에 등장했던 아역들의 열연을 꼽을수가 있다. 방송초 인기를 끌수 있었던 아역들의 열연은 시청률 30%대를 돌파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그 이후 등장한 김수현은 그런 인기의 불에 기름을 붓는 역활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김수현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은 최근 해를 품은달에 대한 리뷰나 기사들을 통해서도 쉽게 알수 있는데 칭찬일색의 글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그들의 열연이 어느정도 였는지 쉽게 짐작할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에게 좋은 평가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여주인공 한가인에 대해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악평이 쏟아지고 있.. 2012. 2. 3. 빛과 그림자 신정구의 배신을 막아낼 사람은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전원일기, 불굴의 며느리, 황금물고기, 아내의 유혹, 서울의 달, 상도 등 1967년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기자 김용건.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는 이런 본인의 이름보다 추격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 더 잘 알려진 김용건씨가 최근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한물간 퇴물 섹스폰 연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섹스폰 연주자로 등장해 강기태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밥집에서 밥을 먹고 돈이 없어 섹소폰을 맡기려고 할 정도로 한물간 김용건은 유성준이라는 이름으로 강기태의 어머니 박경자(박원숙)와 차수혁의 어머니 순양댁(김미경)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유성준은 처음 등장하면서 보여줬듯이 땡전한푼 없는 알거지이다. 하지만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2012. 2.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