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244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던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빛과 어둠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속에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삶, 그 삶에 결코 밝은 빛만 있는것이 아니라 피할수 없는 치명적인 어둠 또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빛과 그림자는 연예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어둠의 손길들 즉 권력자들의 지저분한 싸움까지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어둠은 빛과 그림자에 빠져들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어둠을 만들어가는 일등공신은 장철환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이다. 전광렬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저런 성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2012. 1. 25.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70년대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는 신파극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와 전형적인 악당이 등장해 두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신파극만의 특징아닌 특징이랄수 있겠다. 이런 신파극을 그대로 가져와 지금의 시청자들에게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일부 시청자들을 제외하고는 외면받기 딱 좋은 상황에 놓일 것이다. 이런 신파극에 대한 쓸데없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를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70년대의 신파극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의 배경이 6.70년대의 우리나라이고 당시 주류를 이뤘던 신파극이 겹쳐지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일테다. 빛과 그림자에는 성공스토리를 담겨 .. 2012. 1. 18.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 눈물의 키스, 꿈이 아닌 이유.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 눈물의 키스, 두사람의 키스가 정말 꿈이었을까? 다음에 나 안늦을게요. 다음엔 뭐든 절대 안늦을거라구요. 절대!!! 윤지석(서지석)은 크리스탈로 인해 그동안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이후 박하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렇지만 박하선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고백한 윤지석(서지석)이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었다. 그래서 박하선은 윤지석에게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한다. 힘든일이 있을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윤지석의 모습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거기다 백진희와 줄리엔의 대화 도중 자신이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의식적으로 윤지석을 멀리하게 된 것일테다. 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있을때.. 2012. 1. 16.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결말, 너무 매력적이어서 오히려 아쉬웠던 엔딩.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케이블채널의 대표적인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텐이 지난 1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텐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CSI와도 견줄만한 한국형 수사물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두 드라마는 분명 다르다. CSI가 증거분석을 통해 범인에 접근해 가는 방식이라면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은 증거보다는 범인과의 심리대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 특히 다른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출연배우들의 심리연기가 중심을 이룰수 밖에 없었고 모든 배우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가 표현한 여지훈은 수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어가는 심리를 잘 표현해냈.. 2012. 1. 14.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