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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2

이승기 문자한통, "힘을 드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감동인 이유. 이승기를 빼놓고는 요즘 연예계를 논할수가 없다.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모든 방면에서 성공을 거두며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누난 내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이승기가 지금은 누나들을 넘어 온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그를 잊게 만든 결정적인 역활을 한것은 누가뭐라해도 1박2일 일 것이다. 가수로서 어느정도 성공한 이승기였지만 그 뿐 지금의 인기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런 이승기가 1박2일에 출연하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수로서만 보여주던 어리고 바른 모습들이 1박2일이라는 예능을 통해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것이다. 엄친아, 허당등 1박2일.. 2011. 11. 21.
1박 2일 미스테리 엄태웅 카이저소제, 엄태웅의 연기력과 나영석PD의 절묘한 편집이 만들어낸 소름돋는 반전. 요즘 유주얼 서스펙트에 카이저소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며 반전상황에서 그 이름을 많이들 사용한다. 실제 카이저소제는 영화 '유주얼서스펙트'에서 피트 포스틀스웨이트라는 사람이 맡은 역활이다. 피트 포스틀스웨이트는 영화중 코바야시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한쪽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어리숙하고 범죄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코바야시는 자신이 고용한 아니 카이저소제가 고용한 사람들이 모두 죽고 경찰에 잡히면서 그간의 사정을 진술한다. 하지만 그 진술은 모두 거짓이었고 진술중에 등장한 이름등은 경찰서 곳곳에 있는 글과 사진들을 보고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장면, 경찰서에서 풀려난 코바야시가 절뚝이며 걸어가다 어느순간 정상적인 걸음걸이를 선보이는 장면은 이 영화의 최고의 반전이었으며 코바야..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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