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진영1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조명국(이종원 분)을 몰락시키며 일부분이나마 복수에 성공했던 상황이었지만, 말 그대로 일부분일 뿐이었다. 조명국이 영화계와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차수혁, 장철환에 비하면 쉬운 먹잇감일 뿐 기태의 앞길을 가로막을 만한 존재감은 없는 인물이다. 그런 만큼 기태가 진정으로 복수를 완성하려면 차수혁과 장철환 이 두사람에게 복수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강기태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김부장(김병기 분)이 장철환과의 동업관계 유지를 위해 과거의 케케묵은 감정을 털고 가자며 꺼내놓은 이야기가 모든 공격의 시작이었다. 장철환이 과거에 권력에서 밀려.. 2012.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