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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도무녀2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이 죽음으로 훤과 연우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은 바로 이것.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이 훤과 연우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은 바로 이것. 지난주 MBC 파업의 여파로 결방되었던 해를 품은 달이 이번주에는 정상 방송되었다.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뤄진 파업참여라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부당한 일에 대한 정의로운 대처였기에 참고 넘기며 마지막회가 방송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지난 14일 그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해를 품은 달이 엔딩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해를 품은 달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랑으로 그리고 그 사랑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될지도 모를 두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하나는 중전(김민서 분)과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에피소드였.. 2012. 3. 15.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요즘 MBC는 사극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를 품은달과 최근 새로이 시작된 무신까지 연이어 사극을 꺼내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고 있는 듯 하기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이 두 드라마가 분명 사극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퓨전사극을 대표하는 해를 품은달, 정통사극을 대표한다고 할수있는 무신, 이렇듯 같은 사극이지만 퓨전과 정통이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를 품은달은 이미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퓨전사극이 어떤것이다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정통사극도 마찬가지 예전의 사극들이 대부분 이런 정통사극의 형.. 201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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