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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6

해품달 최고의 1분 [한가인 폭풍오열],옥의티마저 묻어버린 김유정의 폭풍 존재감. 해품달 최괴의 1분[한가인 폭풍오열], 옥의티 마저 묻어버린 김유정의 폭풍 존재감과 개기일식이라는 실마리.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제목 탓인지 해와 달에 관련된 것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듯 하다. 어린 훤(여진구)과 훤(김수현)이 자신을 해라 칭하기도 하고, 극중 연우인 김유정을 달이라 말하기도 하며, 약속의 증표로 여진구가 김유정에게 선물한 봉잠 역시 해를 품은달이라 불린다. 그리고 해를 품은달 14회에서 이런 해와 달에 대한 정점에 해당하는 단어 개기일식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해를 품은달에는 해와 달이라는 단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단순히 어떤 한 인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사건들의 실마리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개기일식의 경우 지금이야 달이 해를 가리는 자연현상중에 하나라고.. 2012. 2. 17.
해를 품은달, 한가인(월)이 김수현(훤)에게 살(殺)이 된 이유. 좋소 중전을 위해 옷고름 한번 풀지.... 지난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던 김수현의 이 말때문에 과연 두사람의 합방이 성사될것인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끝내 김수현의 옷고름은 풀리지 못했다. 원작에서처럼 혜각도사가 날린 살로 인해 훤(김수현)과 중전(김민서)의 합방이 무산 된 것이다. 하지만 두사람의 합방이 무산되면서 위기에 처한것은 월(한가인)이었다. 평소 훤과 월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질투에 휩싸였던 중전(김민서)가 이번 합방이 무산된것이 월(한가인)때문인 것처럼 꾸민것이다.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대왕대비 윤씨에게 꿈이라는 핑계를 대며, "흰소복을 입은 젊은 여인이 나타나, 신첩에게 이르기를 이제부터 주상전하의 침전을 지키는 일은 나의 몫이니 너는 평생토록 원자를 생산하지 못하리라... 2012. 2. 16.
해를 품은달 김수현(훤)의 폭풍질문, 두가지 결정적인 사건과 사라졌던 단서 해를품은달의 등장. 열,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분에서 5분동안 연우에게 이훤(김수현)이 쏟아부은 질문의 개수이다. 양명(정일우)의 질문까지 합한다면 열두가지, 정말 폭풍과도 같았던 질문 공세였다. 니가 태어난 곳이 어디냐 묻질 않느냐? 허면 언양에서 줄곧 살아왔다는 것이냐? 부모와 형제는 어디 있느냐? 허면 고아란 말이더냐? 허면 처음부터 고아였던 것은 아니란 말이니, 부모와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느냐? 허면 그 봉인을 풀고 전생을 기억해 보거라? 니가 나고 자란곳은 어디냐? 무녀가 되기전 너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신내림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혹 그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 저많은 질문중에서도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훤(김수현)은 가장 듣고 .. 2012. 2. 9.
신들의 만찬 정민아 주다영 연기력, 성유리는 한가인이 될까, 김수현이 될까? 신들의 만찬은 한국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한식이라는 요리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첫회 다소 진부한 스토리와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 자칫 막장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성도희(전인화)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 어린 인주가 충격을 받은 후 실종되고 그후 인주를 찾아나선 성도희가 자신이 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이라 여기며 데려오는 장면등. 다소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2부에서는 이런 불안감을 많이 덜어낼수 있었고 막장에 관한 불안요소가 모두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그것 말고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중..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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