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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2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요즘 MBC는 사극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를 품은달과 최근 새로이 시작된 무신까지 연이어 사극을 꺼내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고 있는 듯 하기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이 두 드라마가 분명 사극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퓨전사극을 대표하는 해를 품은달, 정통사극을 대표한다고 할수있는 무신, 이렇듯 같은 사극이지만 퓨전과 정통이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를 품은달은 이미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퓨전사극이 어떤것이다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정통사극도 마찬가지 예전의 사극들이 대부분 이런 정통사극의 형.. 2012. 2. 26.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이 아닌 중전 김민서 잘되었으면 하는 이유.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이 아닌 김민서와 잘되었으면 하는 이유. 22일 방송된 해를 품은달은 잠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지난주 연우가 기억을 회복하면서 이후 급격한 흐름이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그동안의 흐름을 조율하듯 조금은 느슨한 전개가 진행 된 것이다. 흔히 사극에서 이런 느슨한 전개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앞으로 닥쳐올 급격하고 큰 사건을 터트리기 이전에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큰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잘 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시청자들이 자칫 지루해 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것이다.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이 그런 역효과를 가장 잘 설명하는 한회였다. 그동안 출연자들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드라마를.. 201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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