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선1 유아인 소신발언- 김제동, 두사람의 투표독려 메시지. 달라도 너무 달라. 유아인 김제동, 두사람의 선거관련 메시지. 달라도 너무 달라. 지난 11일 제 19대 총선이 치뤄졌다. 저마다 투표장으로 향하며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을 그리고 올바른 일을 할수 있을거라 믿는 정당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아내와 두아이들을 데리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비록 내가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그렇게 큰 힘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내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한표를 던지고 왔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껏 투표가 있을때마다 휴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기에 바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한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보잘것 없는 한표지만 그 한표를 행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필자가 이런 생각의 변화를 거치게 된.. 2012.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