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물1 아랑사또전, 아랑이 제물이된 이유와 옥황의 노림수. 톱니바퀴물리듯 돌아가는 상황전개. 아랑사또전, 아랑이 제물이된 이유와 옥황의 노림수. 치밀한 설정이 놀라워 능청 아랑과 응큼은오의 이야기로 시작된 아랑사또전 5회였다. 아랑(신민아 분)은 변복을 하고 자신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는 곳으로 가보지만 아무리 변복을 했다고는 하지만 티가나는 외모덕에 은오(이준기 분)의 눈에 딱 걸리게 된다. 이사실을 눈치챈 아랑은 서둘러 그곳을 벗어나고 은오 또한 그녀를 쫒아 그곳을 벗어난다. 그리고 부랴부랴 관아로 달려온 은오의 눈에 다소곳이 앉아 능청을 떨고 있는 아랑이 보인다. 어찌나 능청스럽던지 글쓴이의 눈에는 이 낯선 여인네가 누군데 이곳에 있는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 능청스런 모습에 욱한 은오는 그자리에서 아랑이 변복할때 입었던 옷을 찾겠다며 아랑의 치마를 뒤적인다. 쩝... 그리고 그.. 2012.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