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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별2

각시탈 박기웅, 슌지를 멘붕시킨 강토의 한마디, 전혀다른 결말을 예감케한 1분. 각시탈 박기웅, 슌지를 멘붕시킨 강토의 한마디, 전혀다른 결말을 예감케한 1분. 각시탈, 이드라마는 볼수록 속이 시원해진다. 액션이 그렇고 드라마가 풀어내는 이야기가 그렇고, 어이없는 독도때문에 속 시끄러운 요즘에 이처럼 통쾌함을 전해주는 드라마도 없을 듯 하다. 지난밤 액션신은 특히 택견과 검예도라는 우리나라 고유무술을 익힌 강토와 일본을 대표하는 긴페이간의 대결이 주를 이루었는데 첫번째 대결에서 패했던 것을 멋지게 설욕하는 장면이 나와 속 시원함을 전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속시원함과는 달리 강토에게는 어려운 상황이 들이닥쳤다. 강토(주원 분)가 고도의 심리전을 이용해 군자금을 탈취했듯이 이번에는 슌지(박기웅 분)가 심리전을 이용해 강토를 궁지로 몰아 넣은 것이다.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척 연기하던 슌지.. 2012. 8. 30.
각시탈 정은별, 그녀가 시청자를 사로잡는 방법. 3초면 충분해. 각시탈 정은별, 3초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폭풍 카리스마. 강토(주원 분)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슌지(박기웅 분), 하지만 슌지는 더 큰 물고기를 잡기위해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채 강토를 대한다. 하지만 슌지는 당장이라도 각시탈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독립군을 일망타진해야 한다는 계획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훗날을 기약한 것이다. 하지만 순간순간 드러나는 광기를 제어하지는 못했다. 득수(김방원 분)에게 소름끼치는 고문을 가하는 장면은 마치 강토를 어쩌지 못하는 자신의 분노를 득수에게 표출하고 있는듯 했기 때문이다. 아니 슌지는 득수가 아니라 강토를 고문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이를 알리없는 강토는 슌지와 키쇼카이를 속이기 위해 교란작전을.. 201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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