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주현2

무신 김준의 연적 김약선, 스스로 증명한 존재감에 소름끼쳤던 1분. 무신 김준의 연적 김약선(이주현 분), 스스로 증명한 존재감, 소름끼쳤던 1분. 지난주 방송말미 월아(홍아름 분)를 잃은 것으로도 모자라 송이(김규리 분)로 인해 최우의 분노를 싼 김준이 전선으로 향하며 막을 내린 무신, 그렇게 10년의 세월동안 전방을 돌며 전선의 상태를 살펴본 김준(김주혁 분)은 몽고의 대군이 밀려올 경우 이대로는 가망이 없음을 알고 박송비에게 서찰을 보내 병력과 군량미등의 군수물자를 보강해 달라 청하지만, 당시 고려의 상황은 거듭된 가뭄과 연이은 홍수, 그리고 거듭된 반란과 내란으로 인해 궁핍해질대로 궁핍해진 상태여서 전선으로 물자를 보낼만한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뒤이어 몰려온 몽고군은 정예기병3만을 포함 총 10만의 대병력, 첫 전투가 벌어진 함신진을 지키고 있는 병력은 고작 2.. 2012. 4. 22.
무신 김규리, 김약선(이주현)과 월아(홍아름)를 죽음으로 내몰 집착. 소름끼쳐. 무신 김규리, 김약선과 월아 두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송이의 집착이 소름끼쳐. 무신의 격구대회가 끝을 맺었다. 김준(김주혁 분)이 다시한번 각성을 선보이며 정신일도 하사불성이 어떤것인지를 몸소 증명하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이다. 또한 무신 8회는 앞으로의 흐름이 형제간의 권력싸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한 회이기도 했다. 최충헌(주현 분)이 다음대 무신정권의 절대자로 자신의 장자 최우(정보석 분)로 결정하면서 동생인 최향(정성모 분)과의 피비린내나는 권력 싸움이 불가피 해졌기 때문이다. 최우가 자신의 수결만 덩그러니 적힌 백지서찰을 최우에게 건넨것은 최우가 그 서찰에 어떤 내용을 그려내던 자신 또한 그 결정에 동의하겠다는 의미였다. 최우 또한 이같은 사실을 알고 격정에 잠기지만 상황은.. 2012.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