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수1 닥터 진, 호평속에 가려진 피할수 없는 현실. 그래도 기대할수 밖에 없는 이유. 닥터 진 호평,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치밀한 스토리 진행, 남은것은 배우들의 몫 이하응(이범수 분), 훗날 흥선대원군이라 불리며 조선을 쥐락펴락하는 인물이지만, 초기에는 안동김씨의 권세속에서 자신의 안위를 지키고자 파락호처럼 행동하며 기회를 엿본다. 닥터진이라는 드라마는 당시 이하응이라는 인물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는지를 그리고 그가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자신을 위장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었다. 좌상 김병희(김응수 분)등이 기녀 춘홍(이소연 분)이 있는 유곽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는 곳에 찾아간 이하응은 대신들이 자신을 황구라고 표현하며 멸시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비록 파락호로 자신을 위장하고 있지만 막상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법한 상황이었지만, 이하응은 한술 더떠 자신을 황구로 취급하기위해 .. 2012.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