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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2

무신 김규리, 김약선(이주현)과 월아(홍아름)를 죽음으로 내몰 집착. 소름끼쳐. 무신 김규리, 김약선과 월아 두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송이의 집착이 소름끼쳐. 무신의 격구대회가 끝을 맺었다. 김준(김주혁 분)이 다시한번 각성을 선보이며 정신일도 하사불성이 어떤것인지를 몸소 증명하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이다. 또한 무신 8회는 앞으로의 흐름이 형제간의 권력싸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한 회이기도 했다. 최충헌(주현 분)이 다음대 무신정권의 절대자로 자신의 장자 최우(정보석 분)로 결정하면서 동생인 최향(정성모 분)과의 피비린내나는 권력 싸움이 불가피 해졌기 때문이다. 최우가 자신의 수결만 덩그러니 적힌 백지서찰을 최우에게 건넨것은 최우가 그 서찰에 어떤 내용을 그려내던 자신 또한 그 결정에 동의하겠다는 의미였다. 최우 또한 이같은 사실을 알고 격정에 잠기지만 상황은.. 2012. 3. 5.
무신 [김주혁 홍아름], 김준과 월아 퓨전사극의 홍수속에서 정통사극을 살려낼 단서될까? 최근 KBS1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들에서 방송된 사극들은 대부분 퓨전사극이었다.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계백을 제외한 모든 사극들 공주의 남자, 뿌리깊은나무, 그리고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해를 품은달 까지 퓨전사극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고 시청자들 또한 퓨전사극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청자들의 관심에 때문인지 위에 언급된 퓨전사극으로 분류된 드라마들은 대부분 성공을 거뒀다. 왜 시청자들이 이런 퓨전사극에 열광하는 것일까? 먼저 퓨전사극과 정통사극에 차이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물론 퓨전사극과 정통사극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거나 규정지을 수는 없다. 정통 사극을 표방하는 작품에서도 퓨전적인 요소를 포함하고있고 퓨전사극이라 할지라도 정통사극의 요소를 포함..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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